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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운한자] ; 조문도 석사가의

작성자벽운|작성시간11.07.23|조회수116 목록 댓글 0

* 공자(孔 子)가 말하는 정도(正 道)는, 과연 어떤 가치가 있을까.

 

   朝 聞 道   夕 死 可 矣 [ 조문도  석사가의 ]

아침에[朝] 온 천하가 올바른 정도[正道]로 행해지고 있다는

    말을 들으면[聞], 저녁에[夕] 죽어도[死] 여한이 없다는 뜻.

→ 사람이 참된 이치를 깨달으면. 당장 죽어도 한이 없다.

  * 짧은 인생을 가치있게 살아야 한다는 의미.

→ 朝 聞 夕 死 [조문석사]

             

                     ---- 論 語 / 里 仁 篇 ----

  

   *正 道 [정도] ; 올바른 길 또는 도리

   *道 理 [도리] ; 어떤 입장에서 마땅히 지켜야 할 바른길

   *道 德 [도덕] ; 인간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

  

   *도[道]란, 인간만이 가진 숭고한 개념이요 철학이다.

     그리고 인간을 보다 더 인간답게 만드는 고도의 종교이기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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