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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시작업방2

살다 보니 / 이정애

작성자아산|작성시간26.06.05|조회수0 목록 댓글 0

살다 보니 / 이정애

 

 

뭐가 그리

조급하였을까?

무엇이 그렇게

앞만 보며

달리게 했을까?

 

아등바등 살아온

덧없는 인생길

살다 보니 이제는

아주 조금

알 수 있겠더이다.

 

참고 참았던 세월

털고 털다 보니

부질없다는 것을

살다 보니

조금은 알겠더이다.

그게 바로 인생길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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