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 치마와 가죽 옷은 두 교회의 상징(2)
(창3:6-7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7.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성령님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드리고 의지합니다. 지금 저와 함께 하십니다. 신앙생활의 승리는 성령충만입니다. 예수님은 누구십니까?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저의 죄 때문에 저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지금도 저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며 만왕의 왕으로 심판주로 재림하실 전지전능하신 저의 구원주이십니다.
> 하나님이 아담의 갈빗대로 그를 돕는 배필로 여자를 지으신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인지 찾아 보겠습니다. (창2:22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하나님은 지구 땅에서 아담을 지으시고 그의 코애 영생하는 생기를 불어 넣으시고 혼이 살아나는 생령(산영)이 된 것입니다. 여기서 생령의 본질이란 태초에 빛의 생명으로 창조한 혼이 살아나는 선의 유전 인자인 씨가 담긴 혼의 생명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담이 선악과를 먹기 전에는 태초의 어둠의 생명으로 창조한 악의 유전자의 씨가 아담의 몸에 담겨져 있지 않았기 때문에 아담은 세상에서 영생할 수 있는 몸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의는 물질 세계에서 온전한 형체를 이루는 인류 영혼을 이 땅에서 영원히 살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보이는 하나님 나라에서 이들과 영원히 함께 사는 것이었습니다.
영원한 세상에서 영생할 수 있던 몸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의는 물질 세계에서 완전한 형체를 이루는 인류의 영혼을 이 세상에 영원히 두는 것이 아니라 보이는 하나님께서 함께 계시는 하나님 나라에서 영생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섭리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고자 물질 세계를 창조하셨습니다. 우주의 수 많은 별들을 창조하시고 이 지구의 사람과 모든 생명체들을 창조하시고 그들에게 각각 수명을 정해 주셔서 모두가 한 번은 다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아담 역시 에덴동산에 두시고 그곳에 선과 악을 구별하는 선악과를 먹고 불순종한 죄로 말미암아 아담의 몸에 죄와 사망의 법에 매이게 하는 악의 유전인자의 씨가 들어오게 했던 것입니다. 그로 인해서 사망이 아담의 머리위에 왕노릇하게 되므로 아담이 세상에서 영생하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 원인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 매인 아담은 하나님께 회개하여 구원에 이르는 선의 열매를 맺지 않고서는 사망에서 영생으로 구원함을 받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아담이 선악과를 먹는 불순종한 죄를 짓기 이전에 아담을 돕는 배필인 여자를 그의 갈빗대로 지으신 목적이 태초에 빛과 어둠의 생명으로 창조한 악의 유전인자의 씨를 가지고 영혼들을 심령의 밭을 상징하는 땅에 속한 교회를 예비하기 위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사실적인 증거를 결혼의 비유로 말씀해 주고자 하나님께서 남자가 부모를 떠나서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루라고 언급하셨습니다.
(창2:24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남자가 부모를 떠나서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루라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첫 언약의 말씀인 생기를 불어넣어 생령이 된 아담과 그를 돕는 배필로 지은 여자와 결혼시키는 의미는 남편의 법을 따르고 잘 섬기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왜? 에덴동산은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거룩한 성전으로 창설한 곳이기 때문에 이곳에서는 아담과 그를 돕는 배필인 여자와 동침해서 육의 자손을 낳는 곳이 아닙니다. 따라서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아담을 돕는 배필인 여자를 예비하신 것은 이들이 장차 에덴 동산 밖으로 나와서 세상에서 혼의 생명이 담겨져 있는 아담의 영적 자손을 낳는 율법 아래있는 땅에 속한 교회를 예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선악과를 먹은 아담이 불순종한 죄의 댓가로 사망이 세상에 들어 오므로서 아담의 모든 자손들 머리위에 사망 권세가 왕노릇하게 되므로 이땅의 모든 인류는 다 멸망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아담의 자손들 가운데 제사장 나라의 백성으로 택한 율법 아래있는 이스라엘 자손들 역시도 영생으로 구원함을 받을 수 없게 된 것입니다. 이제 여자의 후손으로 오시는 메시야가 이 땅에서 성육신할 수 있는 밭을 예비할 수 없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들 가운데 하늘의 생명책에 기록된 선의 유전인자의 씨를 가진 하나님의 종들을 구원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하나님이 아담의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을 수 있게 될 것을 언급해 놓았습니다.
(창3:19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여기에 아담의 얼굴에 땀이 흘러야 먹을 수 있는 식물이라는 것은 아담에게 허락하신 ‘밭의 채소’를 의미합니다. 아담의 자손들 가운데 회개에 합당한 성결의 표를 이마에 받은 하나님의 종들을 사망에서 영생으로 구원해 주실 것을 계시하시는 말씀입니다. 그 말씀 안에는 여자의 후손으로 오시는 메시야를 낳는 땅의 여자를 예비하기 위한 깊은 구속사의 비밀이 숨어 있습니다. 하나님 의를 성취하고자 아담을 돕는 배필인 여자의 이름을 하와로 바꾸고 모든 산자의 어미로 예비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아담과 그 하와를 위하여 가죽 옷을 지어 입히셨다고 증거해 놓았습니다.
(창3:20-21 아담이 그의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 불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머니가 됨이더라 21.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여기서 가죽 옷을 상징하는 것은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오시는 메시야 곧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님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먼저 아담에게 가죽 옷은 입히시는 이유는 율법 아래있는 아담의 자손들 가운데 선의 유전인자를 가진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하나님의 종들을 땅에 속한 교회에서 어린양 예수의 피로 속량해서 구원해 주실 것을 약속하는 표증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왜? 어린양 예수를 상징하는 가죽 옷을 입혔다는 것은 아담의 자손 가운데 창세전에 어린양의 생명책에 하나님의 종들을 예비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들은 마지막 때 신구약 시대에 율법 아래있는 이방인과 유대인들 가운데 하나님의 종으로 택함을 받은 종들의 이마에 회개에 합당한 구원의 표로 어린양 예수의 이름과 여호와 아버지의 이름을 쓰고 시온산에 입성하는 144천은 하나님의 종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아담의 돕는 배필로 지은 여자의 이름을 하와로 바꾸어서 ‘모든 산자의 어미’로 예비해 놓으신 것의 의미로 예비해 놓은 의미는 무엇이며 여자가 아닌 하와에게 가죽 옷을 입히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아담의 자손들은 다 죽게 되었습니다. 왜? 사망이 그들 머리위에 왕노릇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모든 산자의 어미’라는 뜻은 그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영생하는 부활의 생명을 낳는 어미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선악과를 먹은 아담의 모든 자손들은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기 때문에 율법 아래있는 땅에 속한 교회에서 나오는 아담의 자손들은 죄와 사망의 법에 매여 모두 죽게 되었던 것입니다. 죽은 자들 가운데 부활의 첫 열매로 살아 나셔서 하늘 보좌로 들어가신 메시야가 율법 아래있는 여자의 후손으로 초림하실 때 성육신할 수 있는 ‘거룩한 밭’을 예비하기 위하여 ‘모든 산자의 어미’로 하와를 예비해 놓았던 것입니다. 그리고 하와에게 가죽 옷을 입히시는 목적은 율법 아래 있는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하늘에서 난 ‘하나님의 아들들’을 세상에서 새 생명의 열매로 낳은 ‘하늘에 속한 교회’를 예비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 사실적인 증거를
(요19:26-27 예수께서 자기의 어머니와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서 있는 것을 보시고 자기 어머니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27.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증거해 놓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기 전에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가운데 예수님을 낳은 모친 마리아에게 여자여 하신 의미는 에덴동산에 있는 비밀을 풀어주는 말씀으로 마리아는 부활의 생명을 낳은 ‘모든 산자의 어미’로 예비한 당신이 하와라는 것을 증거해 주시는 말씀입니다. ‘아들이니이다’라는 의미는 나 예수는 하나님께서 여자의 후손으로 보낸 메시야 곧 하나님의 독생자라는 것을 증거하는 말씀입니다.
내가 부활의 첫 열매로 하늘 보좌로 들어가는 하나님의 독생자임을 알려 주시고 모친 마리아에게는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살아나는 메시야를 낳는 ‘모든 산자의 어미’라는 것을 증거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가장 사랑하는 제자 사도요한에게 ‘마리아가 네 어머니다’고 하는 의미는 요한아 너도 하늘에서 난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하나님의 자녀이므로 너도 생명의 부활에 연합되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모든 산자의 어미’인 그 마리아가 너의 어미라고 말씀해 주신 것입니다. 이것은 ‘하늘에 속한 교회’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아들의 직분을 제자 사도요한을 통해서 증거해 주신 것입니다. 마지막 아담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새 언약의 중보자로 오셔서 새 언약의 말씀인 천국 복음을 온 세상에 좋은 씨앗을 뿌리는 것입니다.
(마13:37-38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인자요 38.밭은 세상이요 좋은 씨는 천국의 아들들이요 가라지는 악한 자의 아들들이요)에 좋은 씨앗인 천국 복음의 진리의 말씀이 마음 밭에 심어진 자들이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천국의 아들들 곧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어 새 생명으로 거듭나게 된 것을 증거했습니다. 이것은 어린양의 생명책에 녹명되어 있는 첫 아담의 계보에서 나온 종들의 씨앗과 하늘에서 난 마지막 아담의 계보에서 나온 하나님의 아들들의 씨앗의 본질이 땅과 하늘에 속한 자들로 서로 다르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성경적 증거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이 사실을 가르쳐 주시고 (마11:11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그보다 크니라) 여기서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없다는 뜻은 율법 아래 땅에 속한 교회에서 나온 종들 가운데 세례 요한은 하나님의 어린양인 메시야가 우리의 구원주로 알고 어린양 예수님을 물세례를 준 세례 요한이 이땅의 율법 아래 있는 교회에서 나온 종들 중에 가장 큰 자라고 증거해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다는 뜻은 예수 그리스도의 작은 지체인 하늘에서 난 천국의 아들의 신분이 종의 신분(세례 요한)보다 크다는 의미입니다. 앞으로 (계21: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의 말씀대로 새 예루살렘성이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의 정체를 밝히게 될 때 하나님의 아들들과 종들의 열매가 구체적으로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먹은 아담의 ‘돕는 배필로 준 여자’에게 ‘무화과 잎의 치마’와 ‘모든 산자의 어미’로 예비해 놓은 하와에게 ‘가죽 옷’을 입히신 목적은 태초에 빛과 어둠의 생명으로 창조한 선과 악의 유전 인자의 씨가 담겨져 있는 영혼의 생명들 가운데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하나님의 아들들과 종들’을 낳는 ‘하늘과 땅에 속한 두 교회’의 밭을 이 세상에 예비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는 창세전에 하늘 보좌에 예비해 놓은 어린양의 생명책에는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후사의 신분인 아들들과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를 섬기는 종들의 이름이 녹명되어 있는 사실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영혼을 세상 밭에서 거두는 거룩한 씨로 심어서 마지막 추수때 믿음의 거룩한 소산을 거두어 하나님 나라의 완성하기 위한 것입니다.
다시말해 하나님 나라를 성취하고자 세상 가운데 믿음의 거룩한 씨앗으로 율법과 복음의 말씀으로 심어서 마지막 추수때 하나님의 아들들과 종들의 열매를 거두는 밭으로 ‘하늘과 땅에 속한 두 교회’를 예비해 놓았던 것입니다. 하지만 현대 교회에서 구원론의 실상은 모세가 에덴 동산에 담아 놓은 아담을 돕는 배필로 지은 여자와 모든 산 자의 어미로 예비해 놓은 하와의 본질을 깨닫지 못하므로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하나님의 아들들과 종들을 세상에서 추수하는 구속사의 실체를 몰랐던 것입니다.
[또한 그들의 열매가 나오는 하늘과 땅에 속한 두 교회의 본질을 모른채 종교 철학의 교리로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열방의 교회와 성도들은 지금까지 예수님이 비유로 기적과 표적으로 전하신 하나님의 비밀한 복음을 모르고 그리스도의 초보의 도인 예수만 믿으면 아무나 다 구원을 받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반드시 마지막 추수 때에 열매를 요구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이 땅에서 아무리 선지자의 권능을 받아서 귀신을 좇아 내고 병을 치유하고 모든 선교를 이루고 복음을 전파한다고 할지라도 그가 하나님 나라의 비밀한 복음을 모르고 진리의 말씀의 씨앗이 없다면 그들은 불법을 행한 악한 자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그렇다면 열매의 정의는 두 언약의 말씀인 율법과 복음의 씨앗으로 심어진 포도와 무화과의 열매는 하나님의 아들들과 종으로 구원받게 되고 그러나 못된 나무에서 열리는 가시덤불과 엉겅퀴의 열매는 사단의 종으로 이들은 멸망케 되는 것입니다.
지금부터라도 모세가 성경에 구원론의 실체를 함축해서 담아 놓은 에덴동산의 계시의 말씀을 정확히 분별하여 자신의 정체성이 하나님의 아들의 신분인지 종의 신분인지 아니면 초등학문의 종 노릇하고 있는 사단의 종의 신분인지 확인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