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명소 (전국)ㅡ 개화 시기: 4월 초순~4월 중순ㅡ 벚꽃 드라이브 코스 총정리ㅡ 봄을 가장 화려하게 장식하는 꽃을 꼽는다면 단
작성자경운이작성시간25.04.12조회수1,532 목록 댓글 0벚꽃
개화 시기:
4월 초순~4월 중순
• 특징: 봄을 가장 화려하게
장식하는 꽃을 꼽는다면 단연
벚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장미과에 속하는 왕벚꽃나무는
국화로 삼고 있는 일본이 원산지라
주장하지만 원래는 제주도
한라산과
해남 두륜산이
원산지로 알려져 있다.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 벚나무는
번식력이 아주 강한 나무로
4월 초순부터 시작해 중순이면
전국을 하얀 꽃구름으로 뒤덮는다.
벚꽃의 개화일은 한 개체 중 몇 송이가
완전히 피었을 때를
말하므로 꽃이
만개한 시기와는 약간 다르다.
또한 벚꽃은 한 번에 흐드러지게
피었다 한꺼번에 지는
특성으로 인해 만개일을
제대로 알고 떠나는 것이 좋다.
• 꽃말: 뛰어난 미인
벚꽃 명소 (전국)
경주 보문호수
신라 천 년의 역사가 살아 있는
경주도 시내 곳곳에 벚꽃
터널을 이룬 곳이 많다.
그중에서도 벚꽃 산책하기에 좋은
곳이 경주시 신평동에 자리한 보문호수다.
50만 평 규모의 넓은 호수를
둘러싸고 호숫가에 길게 늘어진
수양버들과 함께 하얀 벚꽃이 이색적이다.
호숫가를 따라 말끔하게 단장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나 있어 호수 위로
불어오는 상큼한 바람에 흩날리는
벚꽃송이를 맞으며 가볍게 산책하는 것도
좋고 자전거(보문호 주위에는
자전거를 대여하는 곳이 많다.
대여료는 1시간당 3천 원)를 타고
시원스럽게 달리는 맛도 짜릿하다.
잔잔한 호수 위에서 오리보트를
타거나 호수변에 자리한
선재현대미술관에서
예술품을 관람할 수도 있다.
미술관 앞 잔디마당에는 군데군데
조각품도 많고 특히 미술관 입구에는
보테르의
작품을 형상화한 재미있는
신사숙녀 조각품이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흥겹다.
벚꽃이 절정을 이룰 즈음 경주에서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벚꽃마라톤대회가 열린다.
강릉 경포호
'수면이 거울같이 청청하다'고
해서 이름 붙은 경포호는
경포해수욕장 앞에 있으며
'하늘, 바다, 호수, 술잔, 님의
눈동자에 뜬 다섯 개의 달을
동시에 볼 수 있다'
는 이색적인 달맞이 장소로도
유명하다. 벚꽃이 피는 봄이면
경포호 주위를
하얗게 물들인 모습이 장관을
이루고 특히 밤이 되면 벚꽃나무 사이로
은은하게 비치는 가로등 불빛과
달빛이 물빛에 반사되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천천히
걸으며 산책하기에 좋다.
호수 주변으로 갈대숲과 함께 길가
곳곳에 조각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아기
자기한 멋을 더한다. 매년 4월 초에는
경포호를 중심으로 벚꽃축제가 열린다.
영암 월출산
전남 영암도 곳곳에 피어나는
벚꽃길을 모두 합하면 25km에 이르며,
봄이 되면 만개한
벚꽃으로 벚꽃도시가 된다.
그중에서도 영암읍에서 영암의
명산인 월출산 도갑사 앞길을 지나
학산면 독천에 이르는
길가에 핀 벚꽃이 대표적이다.
6km에 달하는 이 길목에 들어선
벚나무는 대략 2만여 그루다.
기암괴석을 품은 채 병풍처럼
솟아난 월출산과 넓은 들판에 파릇파릇
피어난 보리밭을 배경으로 뽀얗게
돋아난 벚꽃 풍경이 아름답다.
벚꽃이 만개하는 4월 초순에는
영암군 군서면에 자리한 왕인박사
유적지를 중심으로
왕인문화축제가 열린다.
진안 마이산
마이산에도 매년 4월이
되면 마이산 남부의 이산묘와
탑사를 잇는 2km 정도의
길목이 벚꽃으로 가득 찬다.
이곳은 특히 세계 유일의
부부봉이라 일컫는,
암마이봉과 숫마이봉을 배경으로
피어난 모양새가 독특해 많은
사진작가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 역시 벚꽃이 만발할 즈음
마이산 벚꽂축제가 열린다.
순창 강천산
순창군과 전남 담양군을 가르고
있는 강천산(584m)은 규모에
비해 깊은 계곡과 병풍처럼
둘러친 기암절벽이 아름답다.
강천산의 벚꽃은 다른 지역과 달리
자연산 산벚꽃으로 꽃송이가
새끼손톱만큼이나 작은 반면
색깔은 유난히 희고 맑으며 화사하다.
매표소에서 구름다리까지 이어지는
길은 산책길로 인기가 높다.
평탄하게 다져진 흙길을 지나
한 사람 정도 지나갈 수 있는
좁은 구름다리(지상에서 50m)
를 건너는 맛도 짜릿하다.
구름다리를 건너 정상에 이르면
전망대가 있는데 이곳에서 내려다보면
산자락을 타고 여기저기 새하얀
꽃물결이 넘실대는 모습이
한 폭의 그림 같다.
언양 신불산
울산 언양읍 신불산 입구에서부터
계곡에 이르는 2km 구간은 영남
제일의 벚꽃터널로 꼽힌다.
이곳은 특히 자동차가 진입하지
못하는 작은 오솔길 양옆으로
수령 150년 이상 된 벚나무가
터널을 이루고 있다.
바람에 흩날리는 벚꽃을 맞으며
쉬엄쉬엄 거닐다 벚꽃 터널 끝에 자리한
정자(작청청)에 앉아 계곡과
어우러진 벚꽃 풍경을 음미하기에 좋다.
제천 청풍호
중앙고속도로를 타고 남제천IC에서
빠져나와 우회전하면 청풍호수 줄기를
끼고 도는 호반길이 펼쳐지는데 4월이
되면 온통 화사한 봄꽃으로 물든다.
호반을 따라 구불구불 펼쳐지는
도로는 벚꽃 가로수가 긴 터널을
만들어 드라이브 코스로 제격이다.
호반길을 따라가다 보면 송곳처럼
뾰족한 바위들이 무리를 지어 마치
병풍을 펼쳐놓은 듯한 금월봉이 나온다.
금월봉을 지나 청풍대교를
건너면 청풍문화재단지다.
1982년 댐공사로 수몰 위기에 놓인
옛집들을 고스란히 재현해 놓아 볼거리도
많지만 청풍문화재단지 곳곳에
벚꽃과 복사꽃, 목련, 개나리가 피어
있어 꽃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다.
서산 개심사
충남 서산시 운산면 상왕산
자락에 자리한 개심사는 벚꽃이
피어날 즈음에 가면 독특한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다.
개심사는 국내에서 벚꽃이 가장
늦게 피어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다른 지역의 벚꽃이 다 지고 난 4월
하순에서 5월 초가 되어서야 꽃이 활짝 핀다.
뒤늦게 피어나는 개심사의 벚꽃은
그 아쉬움 때문인지 그 어느 곳보다 화려하다.
무엇보다 이곳에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청벚꽃이 피어난다.
푸르스름한 빛이 감도는 청벚꽃은
꽃송이도 유난히 커서 탐스럽기 그지없다.
여기에 주먹만한 분홍색 겹벚꽃까지
어우러져 주렁주렁 피어난 모습이 이색적이다.
구례군 문척면
화개장터 벚꽃축제가 한창일
즈음 비슷한 시기에 인근에 있는
구례군 문척면 죽연마을 일대
에서도 벚꽃축제가 열린다.
문척마을 벚꽃축제는 상대적으로
덜 붐벼 호젓하게 즐길 수 있다.
구례읍내에서 축제장까지
이어지는 길을 걷는 맛도 좋다.
구례 버스터미널에서
문척교까지는 약 500m다,
난간도 아주 낮고 낡은 다리 위에서
내려다보는 섬진강 풍경은 왠지
모르게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제주 제일의 벚꽃거리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벚꽃을
만날 수 있는 곳은 제주도이다.
이른 봄에 제주를 찾는다면 누구
보다도 빨리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호사스런 행운을 덤으로 얻는다.
서귀포에서 제일 먼저 개화한 벚꽃은
3월 말에서 4월 초쯤이면 절정에 다다른다.
성큼 다가온 봄날을 맞으러
부지런히 길을 나서야 할 때이다.
제주도를 대표하는 벚꽃 명소는
대부분 제주시에 몰려 있다.
그 중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곳이 바로 전농로이다.
구도심에 있는 전농로는 KAL호텔
사거리에서 남성오거리까지
약 1.2km에 이르는
왕복 2차선 도로로, 오래전부터
제주도에서 제일가는 벚꽃거리로
명성을 떨쳐왔다.
수십 년 된 왕벚나무들이 줄지어
서 있는 이 거리는 해마다 봄이면
벚꽃이 만발해 그야말로 꽃천지를 이룬다.
진해 벚꽃
경남 진해는 세계에서 벚나무가 가장
많다 하여 '벚꽃 1번지'로 꼽히는 곳이다.
봄기운이 무르익어가는 4월이
되면 진해는 전국에서 가장
화려한 도시로 탈바꿈한다.
수십만 그루의 왕벚꽃이 일제히
피어오르면 온 천지가 솜사탕처럼
하얗게 뒤덮인다.
행여 한줄기 바람이라도 불면
진해 전역에서는 하얀 꽃눈이 내린다.
꽃눈은 거리와 철길을 순백으로
물들이고, 사람 머리 위에도,
거리에 세워둔 자동차에도
살포시 내려앉는다.
시내 한복판을 가로지르는
실개천에도 조막만한 꽃잎
배들이 동동 떠다닌다.
왕벚나무는 벚나무 중 으뜸인 수종으로
다른 종보다 꽃이 탐스럽고 그 양이 많다.
진해는 도시 전체가 벚꽃 천지로,
벚꽃의 명소를 찾는 일이
무의미할 수도 있다.
굳이 명소를 꼽는다면 장복산공원,
안민고개, 시루봉, 제황산공원,
여좌천, 해군사관학교,
경화역 등이 유명하다.
그중에서도 시루봉은 꽃눈을 맞으며
산책을 하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소양벚꽃길
완주군 소양면 소양초등학교에서
전북체육고등학교 방향으로
가다 보면 2차선
양쪽으로 40년생 벚나무가 2㎞
정도 이어져 벚나무로 터널을
이루고 있다.
규모는 작지만 드라이브나 도보로
만개한 벚꽃 터널의 화사함을 즐길 수 있다.
매년 4월 초,중순 경 벚꽃이
만개할 때 벚꽃 터널로 장관을 이루는
광경을 많은 이들에게 알리기
위해 소양벚꽃길 행사를 개최한다.
소양벚꽃길행사는 주민 노래 및
장기자랑, 음악공연 등의 문화공연과
사진 전시회, 어르신 한글작품
전시회, 꽃꽂이 작품 전시회, 벚꽃길
시화전 전시 행사, 주민이 직접
만들고 판매하는 먹거리와 로컬 푸드 판매
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주변에는 송광사, 위봉사, 위봉산성 등의
명소가 위치해 있어 가족
단위의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벚꽃 명소 (서울)
석촌호수
송파구 잠실동과 송파대로를 사이에
두고 동호와 서호로 이어진 석촌호수에도
1000그루의 왕벚꽃이 벚꽃터널을
만들어 호숫가를 하얗게 물들인다.
청록색을 띤 호수를 둘러싸고
눈구름처럼 피어난 벚꽃 사이로
철쭉과 야생화도 곁들여져 화사함을 더한다.
깔끔하게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호수를 한 바퀴 도는 거리는
약 2.5km이며 한 바퀴 도는데
40분 정도 걸린다.
한적한 호수의 운치를 만끽하고
싶다면 동호쪽이 좋다.
서호는 롯데월드 매직 아일랜드를
품고 있어 놀이기구를 타는
사람들의 비명소리로 인해
차분한 분위기를 느끼기 어렵다.
그러나 서호 바깥쪽으로 나 있는
송파나루는 나름대로 운치가 있어
밤에 찾아가면 좋다.
매년 4월 중순부터 하순까지 석촌호수
일대에서 벚꽃대축제를 연다.
지하철 2호선 잠실역 2번 출구로 나오면
석촌호수까지 도보로 5분 거리다.
• 문의: 석촌호수관리사무소
(02-410-3114)
서대문 안산 벚꽃길
서대문구청 뒤편에 자리한 안산
(296m)에도 4월 중순경이면 왕벚
나무가 일제히 꽃을 피운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안산은
다른 곳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아
완만한 산길을 걸으며 호젓하게
꽃구경을 하기에 좋다.
서대문구청 왼쪽 도로를 따라 300m
정도 올라가면 벚꽃광장이 나온다.
이곳에서 전망 좋은 봉수대까지
올랐다가 무악정을 거쳐 내려오는 게
일반적인 코스다. 이렇게 거쳐
오는 데 약 2시간이 소요된다.
정상에 자리한 봉수대에 오르면
서울을 둘러싼 인왕산과 북한산,
한강 줄기가 한눈에 보인다.
지하철 3호선 홍제역 4번 출구로
나와 7713, 7738 버스를 타고
서대문구청 앞에서 하차한다.
능동 어린이대공원
여의도 윤중로가 벚꽃명소로 부각되기
이전부터 서울의 벚꽃명소로 자리매김
해온 곳이 어린이대공원이다.
오래 전부터 벚꽃으로 유명했던 만큼
이곳에는 수령이 오래된 벚나무가 많다.
정문에서 후문에 이르는 2.5km 정도의
길목은 물론 공원 구석구석 벚나무와
함께 개나리까지 화사하게 피어 있다.
공원 안에 동물원과 식물원, 생태연못,
맨발공원까지 갖춰져 있어 두루두루
둘러보기에 좋다.
매년 4월 중순부터 한 달 동안
봄꽃축제가 열려 다채로운
행사도 펼쳐진다.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1번
출구로 나오면 어린이대공원
정문 입구가 있다.
• 문의: 02-450-9311
서울대공원&서울랜드
서울대공원 한복판에 자리한 대공원
호수를 따라 서울랜드 입구까지
이어지는 벚꽃길은 약 4km다.
호수변을 따라 아름드리 벚꽃나무가
이어진 이 길은 특히 데이트코스로
인기가 높다.
벚꽃이 만개하는 4월 중순경에는
서울대공원과 서울랜드에서 각각
벚꽃축제가 열린다.
축제 기간에 서울랜드는 오후
10시까지 야간 개장을 한다.
매일 오후 펼쳐지는 벚꽃 퍼레이드,
저녁에는 화려한 레이저쇼와 다양한
콘서트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지하철 4호선 서울대공원역 2번
출구로 나오면 서울대공원 입구다.
• 문의: 서울대공원(02-500-7338),
서울랜드(02-509-6000)
남산
서울 시내 한복판에 자리한 남산도
4월 중순이 되면 화사한 꽃산으로 변신한다.
남산을 둘러싸고 7.5km가량 이어
지는 순환도로 또한 줄줄이 늘어선
2000여 그루의 벚나무가 바람에
흩날리며 온통 꽃물결에 젖어든다.
특히 저녁 무렵, 쏟아지는 꽃비를
맞으며 길을 걷다 케이블카를 타고 남산
꼭대기에 올라서 꽃으로 뒤덮인
산 아래 서울 시내 야경을
내려다볼 수 있다.
지하철 4호선 명동역 3번 출구로
나와 퍼시픽호텔 오른쪽으로 들어서
350m 정도 올라가면 케이블카 타는
곳이 나오고 이곳에서 남산 순환
도로가 펼쳐진다.
• 케이블카 문의: 02-753-2403
관악산
여의도 윤중로 만큼은 아니어도
수려한 자연경관을 뽐내는
관악산에서도 화려한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관악산 입구에서부터 피어나는
벚꽃은 제1광장에 자리한
호수공원까지 이어진다.
화사한 벚꽃 산책로를 걷다
시원스러운 물줄기가 뿜어져 나오는
호숫가 정자에 앉아 휴식을
취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초입에 맨발공원도 조성되어 꽃길을
걷느라 피로해진 발을 풀어주기에도 좋다.
맨발공원 옆에는 1만5천여 그루의
소나무가 들어선 숲도 있어 산림욕
까지 덤으로 즐길 수 있다.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서울대학교 방면
버스를 이용한다.
서울대학교 정문
우측이 관악산 입구다.
합천호 벚꽃길
합천영상테마파크는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들러 볼 만한 곳이다.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의
평양시가지 전투장면을 비롯한
많은 작품이 이곳에서 촬영되었다.
테마파크안에는 1930~1960
년대의 서울 거리 등이 재현되어 있다.
합천호는 1988년 12월 낙동강의
지류인 황강 물줄기를 막고 합천댐을
만들면서 생긴 인공호수이다.
합천군에서는 그 당시 아름다운
호반도로 조성을 위해 벚나무를
많이 심었다.
20년 정도가 지난 지금 합천호
백리벚꽃길은 합천8경의 하나로
대접받고 있다.
합천읍내에서 1026번 지방도를
따라 대병면방향으로 가면
합천영상테마파크
주변부터 합천댐을 거쳐 봉산면에
이르기까지 호반도로가 벚꽃으로 뒤덮인다.
매년 4월 초 벚꽃이 만개할 때 호반
드라이브를 즐기기에 좋다.
광주천 벚꽃길
광주천은 무등산에서 발원하여
동구 용연동과 학동을 거쳐
시가지를 가로지르는 하천이다.
과거에는 배롱나무가 많은
개울이라 하여 자미탄이라
불렸는데,
최근에는 광주에서 가장 먼저
꽃이 피는 벚꽃길로 유명해졌다.
광주천 양쪽으로 즐비한 벚나무
들은 이른 봄부터 꽃망울을
터트리며 봄의 전령사 노릇을 한다.
특히 광천 제1교부터 광암교를
지나 서창 영산강 자전거 쉼터까지
이어지는 약 3km의 천변은
널찍한 둔치에 유채꽃을 가득 심었다.
덕분에 봄이면 노란색 유채와
흐드러지게 핀 연분홍 벚꽃,
그리고 싱그러운 연둣빛 새싹들이
어우러져 황홀한 풍경을 선사한다.
걷기 좋은 산책길은 물론
드라이브 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화양면 벚꽃길
여수의 벚꽃 명소하면 많은
사람들은 충민로,돌산 승월마을,
전남대 여수캠퍼스
등으로 알고 있는데,
아는 사람들 사이에 입소문이 난 벚꽃
명소로 화양면 이목리 258-4에서
자매로카라반캠핑장에 이르는
약 2.2km 길이의 벚꽃터널 길이 있다.
사람이 적고 한적한 이 곳은 봄이
되면 양 길가의 벚꽃나무들이
벚꽃터널을 이루며 일대 장관을 이룬다.
길 양쪽에는 인도가 없어 차 밖으로
나와 벚꽃길을 감상하는 것은 위험하지만,
안전속도로 차를 몰며 벚꽃을
감상하는 드라이브만으로도
충분한 봄꽃의 흥취를
즐길 수 있는 숨은 명소이다.
또한, 자매로에서 이목안포로
신도로를 따라서 운포마을까지
벚꽃길이 자연적으로 조성되어
벚꽃길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귀여리벚꽃길
귀여리벚꽃길은 약 14km 길이의
팔당호 벚꽃길 중 팔당물안개공원
귀여교에서 정암천을 따라 이어진
약 1km의 벚꽃길 구간을 말한다.
팔당호 벚꽃길은 매년 벚꽃 시즌이
되면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
하는 벚꽃 명소 중 하나이다.
그중 귀여리 벚꽃길은 팔당호
벚꽃길 중에서 가장 화려하기로
유명하며 정암천 양쪽으로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장관이다.
이곳은 매년 다른 곳보다 개화
시기가 1주일 정도 늦게 시작한다.
이런 이유로 느즈막한 벚꽃 엔딩을
즐기기 위한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팔당호 둘레길을 따라 봄나들이
드라이브를 즐기거나 아름다운
벚꽃을 감상하며 산책 삼아 걷기에도 좋다.
귀여리벚꽃길은 따로 주차장이
없으니 귀여교 건너 팔당물안개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봄꽃 놀이를 시작하면 된다.
따스한 봄날, 소복하니 눈꽃이 한가득
내린 것 같은 귀여리벚꽃길에서
하루쯤 벚꽃잎에
취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왕지벚꽃길
왕지벚꽃길은 남해대교를 지나
충무공 이순신의 사당인 충렬사가 있는
노량삼거리에서 문의리까지
설천로를 따라 이어진 약 5km
구간의 벚꽃길을 가리킨다.
이 벚꽃길에는 무려 1,170여
그루의 왕벚나무가 해안선을
따라 벚꽃터널을 이룬다.
벚꽃이 떨어질 무렵에는
유채꽃이 만발해 따스한 봄의
정취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노란 유채꽃과 핑크빛 벚꽃이
어우러진 풍경 너머 푸른 바다와
주황색 남해대교가
상큼한 색의 조화를 이룬다.
산자락을 오르며 흐드러진
벚꽃터널을 즐기고 싶다면
오른쪽 도로를,
남해대교와 벚꽃을 함께 즐기고
싶다면 해안 도로를 따라 드라이브
코스를 선택하면 된다.
왕지벚꽃길 끝자락은 남해의
인기 여행지인 상상 양떼목장
편백숲으로 이어진다.
십리벚꽃길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화개로 142
화개에서 쌍계사에 이르는
십리벚꽃길은 흐드러진 벚꽃을
감상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찾는 하동의 명소이다.
이 길을 사랑하는 청춘 남녀가 두 손을
꼭 잡고 걸으면 백년해로한다고 하여
‘혼례길’이라고도 한다. 데크구간에는
고보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색다른 재미를
더하고 벚꽃과 하동 야생차밭이
만나면 누가 찍어도 인생 샷을
건질 수 있다.
백리벚꽃길
경상남도 합천군
용주면 합천호수로 757
백 리 벚꽃길은 합천 읍내에서
1026번 지방도를 따라 대병면 방향,
합천영상테마파크 주변부터
합천댐을 거쳐 봉산면에 이르기
까지 호반도로가
벚꽃으로 뒤덮인 곳으로 매년 4월
초 벚꽃이 만개할 때 드라이브를
즐기기에 좋다.
합천호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거나
산책을 하면서 만나는 벚꽃나무의
행렬은 눈을 뗄 수 없이 아름답다.
차량에 승차한 채 흩날리는 벚꽃
내음을 충분히 즐길 수 있고 인적
드문 곳에서 잠깐 내려 신선한 봄
공기를 한껏 마실 수 있는 안심 관광지다.
창원 벚꽃거리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에 있는 벚꽃거리.
창원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로 중앙동
교육단지 내 왕복 2차선 3~4km도로에
조성되어 있다.
도로 양쪽으로 수많은 벚나무가
늘어서 있는데, 벚꽃이 만발하는
4월이면 꽃의 터널을
이루어 장관을 연출한다.
해마다 4월이면 이곳과 내동공원
등에서‘창원사랑 벚꽃축제’를
개최하여 지역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2008년 3월‘창원관광
10선’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서울 여의도 윤중로 벚꽃
4월 초순, 벚꽃이 남녘땅을 화사하게
물들이고 나면 4월 중순경에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 곳곳
에서도 화려한 벚꽃잔치가 펼쳐진다.
서울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로
자리 잡은 곳은 단연 여의도 윤중로.
국회의사당을 끼고 한강변을 따라
이어진 도로로 흔히 '윤중로'라 불리지만
이곳의 정확한 명칭은 '여의서로'다.
1.7km에 달하는 도로 양편에
1600여 그루의 왕벚나무가 만개
하면 이곳 역시 꽃천지로 변한다.
이즈음은 연일 꽃구경을 나온
인파로 인해 그야말로 사람들에게
밀려다닐 정도며 가급적 대중
교통을 이용해 걸어가는 것이 편하다
봉숫골 벚꽃길
경상남도 통영시
봉수로 107-82 통영용화사
봉숫골은 옛날 외적의 침입이
있을 때 불이나 연기를 올려
위급함을 알린 봉수대가 있던
곳이라하여 이름 붙은 마을이며,
용평 사거리에서 용화사 광장에
이르는 920m정도의 벚꽃길이
펼쳐져 있는 아름다운 마을로
통영을 대표하는 벚꽃 명소가 되었다.
매년 벚꽃이 피는 시기에 벚꽃축제가
개최되어, 맛있는 먹거리와 다양한
공연 등 벚꽃과 함께 볼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이곳은 도로가 넓고
통행량이 많지 않아 풍성하게 핀
벚꽃 사이로 산책을 즐기기에 좋고,
봉수골 윗쪽으로 용화사가 있어
조용하게 산행을 즐길 수도 있다.
벚꽃 뿐만 아니라 아기자기한 카페,
식당, 사진관, 공방, 독림서점,
전혁림 미술관 등
개성있는 공간들이 속속들이 생겨
평소에도 젊은 여행객에게 인기가
많은 지역이다.
북한강로벚꽃길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수입리 산101
봄꽃의 대명사인 아름다운 벚꽃을
차창 밖으로 감상하며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코스다.
북한강을 끼고 달리는 도로여서
북한강로 벚꽃길, 또는 출발점 이름을
따서 가평 삼화리 벚꽃길로도 불린다.
가평에서 양평까지 북한강을 따라
이어지는 약 22km의 드라이브 코스로,
달리는 내내 흐드러진 벚꽃은 물론
햇살에 반짝이는 강물을 배경으로
탐스러운 목련과 연둣빛 새싹들이
봄날의 정취를 가득 느끼게 한다.
북한강로 벚꽃길로 향하는 방법은
두 가지다. 신청평대교를 시작점으로
391번 지방도를 타고 내려가거나
양평 양수리에서 352번 지방도를 타고
서종 IC를 지나 신청평대교
방향으로 올라가는 것.
어느 방향을 잡든 꽃분홍 벚꽃길을
차 안에서 마음껏 눈에 담을 수 있다.
남한산성벚꽃길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검복길 11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 길에 있는
벚꽃길로 광주시가 1997년부터
산벚나무를 심어 조성한 길이다.
남한산성 동문부터 남한산성 입구까지
하천을 끼고 약 8Km 가량 이어져 있으며 팔당호
주변 10Km의 팔당호 벚꽃길까지
이어진 드라이브 코스는 경기도
Top 5에 들 정도이다.
4월 중순 경부터 약 1주일가량
절정을 이루며 하천 모습과 벚꽃
가로수가 조화롭게 펼쳐져 봄이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죽기전에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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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율동공원 트레킹ㅡ
벚꽃 만발한 율동공원 栗洞公園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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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동 일원에 조성된 근린공원ㅡ
매년 4월이 되면 전국적으로 ㅡ
벚꽃으로 벚꽃 구경과 축제가 벌어진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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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석촌호수ㅡ
벚꽃 축제ㅡ
순간 포착 ㅡ
순간은 영원히 ㅡ
석촌호수 벚꽃축제 4월 5일 ~4월 9일ㅡ
벚꽃 축제로 매년 4월 초에 열린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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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랑열차ㅡ
우리나라 레일 크루즈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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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전에꼭ㅡ
가봐야할 국내 여행지51~100위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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