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폭설 ㅡ남한산성은 설국이다ㅡ 남한산성 도립공원 ㅡ유네스코 등제ㅡ수어장대 남문 북문 서문 ㅡ국립공원 눈산행 모음 ㅡ
작성자경운이작성시간24.02.22조회수1,059 목록 댓글 0남한산성 南漢山城 도립 공원
유네스코 등제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일원
1963년 1월 21일(사적 지정),
2014년 6월 22일(세계문화유산 지정)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시기에
축조되어 조선시대 수도
한양을 지키던 성곽. 산성. 사적.
흔히 북한산성(北漢山城)과 함께
조선의 도성인 한양의
방어를 위하여 쌓은
산성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최근의 발굴조사 결과,
8세기 중반에 조성된 성벽과
건물터 등이 확인되어,
신라 주장성(晝長城)의
옛터였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조선시대 남한산성은 주봉인
해발 497.9m의 청량산을 중심으로
북쪽으로는 연주봉(467.6m),
동쪽으로는 망월봉(502m)과
벌봉(515m),
남쪽으로도 여러 봉우리를
연결하여 성벽을 쌓았다.
성벽의 바깥쪽은 경사가 급한데
비해 안쪽은 경사가 완만하여,
방어에 유리하면서도
적의 접근은 어려운 편이다.
봉암성(蜂巖城), 한봉성(漢峰城),
신남성(新南城) 등 3개의 외성과
5개의 옹성도 함께 연결되어
견고한 방어망을 구축하였다.
성벽과 성 안에는 많은 시설물과
건물이 있었지만,
지금은 동·서·남문루와 장대(將臺)·
돈대(墩臺)·보(堡)·누(壘)·암문·우물 등의
방어 시설과 관청,
군사훈련 시설 등이 남아 있다.
남한산성의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게 인정되어 2014년 6월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된 유네스코
총회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신규 등재되었다.
1985년에 지표조사가 실시된 이래,
1998년부터 8차례에 걸쳐 행궁터,
인화관터, 일부 성벽에
대한 발굴 조사가 실시되었다.
그 결과 대략적인 축성 시기와
함께 변천 과정도 파악되었다.
남한산성이 백제 온조왕 때
도성이었다는 견해가 있다.
하지만 발굴조사 결과 백제 주거지
2곳과 저장 구덩이 8곳 등이
확인되었을 뿐
성곽의 흔적은 확인되지 않았다.
남한산성 지화문
[ 南漢山城至和門 ]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에
있는 남한산성의 남문(南門)이다.
남한산성 서남쪽
해발 370m 지점에 있다.
선조 때 남문·동문 등을 수축
(修築)했다는 기록이 있는 것을 보아
그 이전부터 존재했음을 알 수 있다.
남한산성의 사대문 중 가장 크고
웅장하며 병자호란으로
인조가 산성으로 피신할 때
이 문을 통과하였다.
정조 3년(1779년) 성곽을 개축
하면서부터 지화문이라 불렀다.
성벽 안쪽에서 주장성 성벽으로
추정되는 성벽이 확인되어,
조선시대 남한산성이 신라
주장성의 옛터를 따라 축조
되었음을 알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행궁터 발굴 조사에서는
대규모 건물터가 확인되어,
주장성 당시 성 안에 무기고(武器庫)등
중요한 건물들이 자리하였음도 밝혀졌다.
남한산성에 대한 고려시대 기록은
광주부사를 지낸 이세화묘지명
(李世華墓誌銘)이나
『고려사(高麗史)』에 몽고군이
침입하였을 때 ‘광주성(廣州城)’으로
피하여 항전하였다는 것 등이 전한다.
산성 안에서 고려시대 건물터가
발견된 것으로 보아,
광주성은 바로
남한산성으로 추정된다.
한편『세종실록지리지
(世宗實錄地理志)』에는
일장산성이라고 기록되었는데,
둘레가 3,993보이고
성 안에는 군자고(軍資庫)가 있으며
우물 7곳은 가뭄에도 마르지 않으며,
성 안의 논밭이 124결(結)이나 된다고 하였다.
이 기록 역시 신라 때 축성된 주장성,
일장성이 그대로 이어져 온 것으로 보인다.
그 뒤 조선시대에 들어서 후금
(後金)의 위협을 받고 이괄(李适)의
난을 겪은 뒤 인조 2년(1624)에
지금처럼 다시 고쳐 쌓았다.
남한산성 전승문
[ 南漢山城全勝門 ]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에 있는 남한산성의
북문(北門)이다
남한산성 북쪽 해발 365m
지점에 있는 북문으로,
이 문을 통해 세곡을 운반하였다.
인조 2년(1624)에 신축되었던
것으로 보이며 정조 3년(1779)
성곽을 개보수할 때 개축한 후
전승문(全勝門)이라 이름 붙였다.
현재 편액은 걸려 있지 않다.
인조는 총융사 이서(李曙, 1580∼
1637)에게 산성의 축성을 명령하였고,
2년 뒤에 둘레 6,297보, 여장(女墻)
1,897개, 옹성(甕城) 3개,
성랑(城廊) 115개, 문 4곳,
암문(暗門) 16곳, 우물 80곳,
샘 45곳 등을 설치하고서
광주읍의 치소(治所)를
산성 안으로 옮겼다.
축성 공사에는 각성(覺性)을
도총섭(都摠攝)으로 삼아 전국
8도의 승군을 동원하였는데,
승군의 사역과 보호를 위하여
현재 남아 있는 장경사(長慶寺)를
비롯한 7곳의 사찰을
새로 건립하기도 하였다.
『남한지(南漢志)』에는 원성 성벽의
안쪽 둘레는 6,290보로 17리 반이고,
바깥 둘레는 7,295보로 20리 95보이며,
성가퀴는 1940타, 5곳의 옹성과
16곳의 암문, 125곳의 군포, 4곳의
장대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 뒤 순조 때까지 여러 시설이
정비되어, 우리나라 산성 가운데
가장 시설이
잘 완비된 산성으로 손꼽힌다.
조선시대에도 많은
시설물과 건물이 자리하였다.
원성에는 동·서·남·북
모두 4곳의 성문이 있었는데,
동문은 좌익문(左翼門),
북문은 전승문(全勝門),
서문은 우익문(右翼門),
남문은 지화문(至和門)
이라고 불렸다.
암문도 원성 11곳, 봉암성 4곳,
한봉성 1곳 등 16곳이 설치되어,
우리나라
산성 중 가장 많은 편에 속한다.
남한산성 우익문
[ 南漢山城右翼門 ]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에 있는 남한산성의
서문(西門)이다.
남한산성을 처음 쌓았을 때부터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정조 3년(1799)에 개축하여
우익문(右翼門)이라 부른다.
1637년 1월 30일 인조가 세자와
함께 청나라 진영으로 들어가
항복할 때
이 문을 통과했다고 한다.
서쪽 경사면이 가파르기 때문에
물자를 이송하기는 힘들지만
서울 광나루와 송파나루 방면에서
산성으로 진입하는 가장 빠른 길이었다.
수어장대 守禦將臺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에 있는
조선후기 에 건립된 팔작지붕의
건물. 장대·성곽시설. 보물.
남한산성 수어장대는 수어청의
장수(將帥)가 군사를 지휘하던
군사시설이다.
서장대라고도 불렸으며,
남한산성의 서쪽 주봉인
청량산 정상에 자리하여
성의 안쪽과 바깥쪽을 굽어볼 수
있는 관측소의 역할을 하였다.
수어장대는 1624년(인조 2)
남한산성을 개축할 때 함께 건립되었다.
당시 조선의 상황은 후금의
군사적 압박,
이괄의난 등으로
국내외적으로 불안한 상태였다.
이에 조정은 왕실의 보전과
한성의 수비를 위한 보장처
(保障處: 전쟁 시 임금과 조정이
대피하는 장소)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였고,
한성과 가깝고 방어요새로 적합한
남한선성을 왕실의 보장처로 삼았다.
1624년(인조 2) 남한산성을 정비하고,
조선 왕실의 보장처로 갖추어야
할 여러 행정,
군사 시설을 설치하면서 군사
지휘소인 수어장대도 함께
건립되었다.
1686년~1711년 사이에 그려진
「남한산성도」에 따르면 당시에는
남한산성의 동, 서, 남, 북 각
방면에 4개의 장대와 봉암성에
외동장대를 설치하여 5개의
장대가 설치되어 있었으며,
수어장대는 지금과 달리
단층건물이었음을 알 수 있다.
18세기 중엽에 이르면서
남한산성의 5개의 장대
모두 붕괴되어 터만 남게 되었고,
이층누각으로 증축하고 안쪽에는
'무망루(無忘樓)', 바깥쪽에는
'수어장대(守禦將臺)' 라는 편액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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