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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보라카이 여행 ㅡ 보라카이는 ㅡ세 개의 바랑가이ㅡ 즉 마녹마녹Manoc-Manocㅡ 발라박Balabag 야팍 으로 구분 되어 있

작성자경운이|작성시간24.02.25|조회수175 목록 댓글 0

필리핀 보라카이 여행

보라카이

[ Boracay Island ]

필리핀 서부 비사야

(Western Visayas) 지역에 있는

섬으로 파나이 북서해안에서

0.8㎞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보라카이는 면적이 10㎢ 정도인

작은 섬이지만

필리핀

주요 관광 명소 중 하나이다.

필리핀 중부의 서부

 비사야 제도에 속한 파나이섬 

중에서도 북서쪽 모서리에

위치한 조그마한 섬이다.

가로의 길이가 7㎞,

폭은 가장 짧은 부분이 1㎞ 밖에

안 되는 면적이 10.32㎢인 섬이다.

공항이 있는 칼리보에서도 50㎞

떨어져 있고, 파나이섬의 대표적인

도시 일로일로에서는

북서쪽으로 150㎞ 떨어져 있다.

보라카이의 지명은 거품을 뜻하는

토착어 '보라(bora)'와

흰색을 뜻하는 '보카이(bocay)'의

합성에서 기원했다는 설과

흰색 면을 뜻하는 '보락(borac)'

에서 기원했다는 설이 있다.

두 가지 어원에서 백사장이

보라카이를 대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서쪽 해안을 따라 즐비한

레스토랑이나 바(bar),

그리고 동쪽 해안에서 윈드서핑

비롯한 해양 레저 활동을 하는

광경이 보라카이를 대표한다.

보라카이

도시구조 및 행정

보라카이는 세 개의 바랑가이,

즉 마녹마녹(Manoc-Manoc),

발라박(Balabag), 야팍(Yapak)

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이 세 개의 바랑가이는 17개

바랑가이로 구성된 말라이

(Malay)군에 속해있다.

나머지 바랑가이는

내륙에 포함되어 있다.

말라이군은 1949년 처음

신설되어 카피스(Capiz) 주에

속해 있었지만,

행정구역상 1956년에 신설된

 아클란주에 속하며

필리핀관광청의

관리를 받고 있기도 하다.

보라카이의 행정구역은

북쪽부터 야팍, 발라박,

마녹마녹 순으로 구분되지만,

숙박 및 여행 관련 시설은 서쪽

해안의 화이트비치(White Beach)와

동쪽 해안의 불라복 비치(Bulabog)

를 따라 형성되어 있다.

보라카이섬의 인구는 2020년

기준으로 각각 10,182명, 20,564명,

7,016명으로 총 37,762명으로

전체 말라이군 인구 60,077명

중의 63% 정도를 차지한다.

말라이군의 인구는 1960년

6,816명에서 2020년 60,077명

으로 60년 동안

9배 가까이 증가하였다.

이는 1980년 이후 보라카이가

관광 명소가 되면가 되면서

인구가 유입된 이유가 크다. 

보라카이에 최초로 살던 토착민

그룹은 아티(Ati)이었고

이들은 기타 필리핀 언어와

매우 다른 이나티어(Inati)를

사용했다.

하지만 외부에서 유입되는

인구가 많아지면서 표준어인

필리핀어와 영어가 널리 사용된다.

보라카이가 속한 주인

아클란어(Akanon),

힐리가이어(Hiligaynon)

또는 기타 비사야 언어가 사용된다.

보라카이 경제와 산업

보라카이가 관광 명소가 되기

전까지 섬의 주요 산업은

농업과 어업이었다.

시부얀해(Sibuyan sea)와

술루해에서 산출되는

해양 자원으로 주민들은

생계를 유지하였다.

현재는 전체 인구의 90%에

해당하는 사람이 관광업에 종사하며

생업을 유지하고 있어 관광객

감소는 곧 지역 경제의 쇠퇴를

의미할 정도가 되었다.

보라카이에 관광객이 급증하던

1990년대 중반에는 약 30억 달러의

이익을 창출하였으며 필리핀의

전체 관광으로 인한 수익에

보라카이가 약 20%

정도를 차지하기도 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전까지 매년

2백만여 명의 외국인이

보라카이를 방문했으며,

내국인 관광객

숫자도 1,200만에 달했다.

세계여행기구(World Toursim 

Organization)는 보라카이의

성장 속도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빠르다'라고 평가한 바 있다.

2019년에도 2백만을 넘던

방문객은 2020년 코로나

팬데믹과 함게

1만 6천여 명으로 급감하였다.

2022년 150만 명의 방문객이

보라카이를 방문했지만,

오버투어리즘(over tourism)으로

인한 문제가 해소되지 않은 것은

지속적인 관광 산업

발전의 과제로 남아 있다.

섬의 하루 방문객을 6,400여

명으로 제한하거나 환경 기준을

충족한 업소의 영업 재개만을

허락하고, 해안가 인근 30미터(m)

이내에는 건축 허가를 하지 않는 등

지속가능한 산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정부차원에서 노력하고 있다.

보라카이에 인접한 공한은 

칼리보국제공항과 말라이군에

위치한 고도프레도P.라모스공항

(카티클란 공항)이다.

칼리보국제공항에서는 버스나

밴으로 2시간 정도 이동해야

카티클란 항구에 도착할 수 있다.

보라카이에서 만날 수 있는

필리핀 패스트푸드점

현지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필리핀 패스트푸드점은

깜짝 놀랄 만큼 가격도 저렴한데

우리 입맛에도 딱 맞다.

뭘 먹어야 할지, 어디를 가야 할지

결정하기 힘들 때, 부담 없이 들러보자.

졸리비

 

필리핀 사람들에겐 맥도날드보다

더 인기 좋은 패스트푸드점이다.

프라이드치킨과 밥이 함께 나오는

메뉴는 한 끼 식사로 딱. 특별히

든 게 없어도 자꾸만 땡기는

스파게티와 챔프버거는

졸리비의 베스트 메뉴다.

차오킹

 

중국 음식 전문 패스트푸드점이다.

중국식 볶음면, 중국식 볶음밥 등을

판매하는데,

이곳의 베스트 메뉴는 필리핀식

팥빙수인 할로할로다.

밥은 다른 데서 먹고 후식으로

팥빙수 먹으로 오는 사람도 많다.

망 이나살

 

필리핀 전역에 엄청난 수의

매장을 가지고 있는 치킨

바비큐 전문점이다.

큼지막한 치킨 바비큐 한쪽에

쌀 한 덩어리가 같이 나오는데,

빈약해 보인 듯해도 일단 한번

먹어보면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다.

안독스

망 이나살과 비슷한 콘셉트의

치킨 바비큐 전문점이다.

하지만 치킨 외에도 삼겹살구이,

시식 같은 대표적은 필리핀 음식과 햄버거,

스파게티류도 판매한다. 그래도

역시 쌀밥과 함께 먹는

치킨 바비큐가 베스트다.

 

 

 

 

필리핀 보라카이여행ㅡ
보라카이는 면적이 10㎢ 정도인 ㅡ

필리핀 중부의 서부 ㅡ
작은 섬이지만 ㅡ

필리핀 주요 ㅡ
관광 명소 중 하나이다ㅡ

https://m.cafe.daum.net/dlaehddns.com/b5d2/23?svc=cafeapp

 

필리핀 여행 기초 정보ㅡ

7천개 이상의 섬으로 ㅡ

이뤄어진 섬 나라로 ㅡ
수도는 마닐라이다ㅡ

필리핀 보라카이 기초정보 ㅡ

필리핀 클락여행ㅡ

https://m.cafe.daum.net/dlaehddns.com/b5cr/459?svc=cafeapp

 

필리핀 보라카이 여행ㅡ
기초 정보ㅡ

야자수가 늘어선 해변에 ㅡ

새하얀 모래 에메랄드빛 ㅡ

투명한 바다로 ㅡ
유명한 휴양지다ㅡ

https://m.cafe.daum.net/dlaehddns.com/b5cr/392?svc=cafeapp

 

필리핀 마닐라 여행 ㅡ
기초 정보ㅡ

마닐라는 필리핀의 수도로ㅡ
스페인 점령기의 문화가 ㅡ

남아 있으며 ㅡ
상업과 금융이 발달해 있다ㅡ.

https://m.cafe.daum.net/dlaehddns.com/b5cr/461?svc=cafeapp

 

필리핀 세부 여행 ㅡ
여행 기초 정보ㅡ

세부는 필리핀에서 ㅡ
두 번째로 큰 대도시이며 ㅡ

리조트가 잘 발달된 ㅡ
대표적 관광지 중 하나이다ㅡ

https://m.cafe.daum.net/dlaehddns.com/b5cr/460?svc=cafeapp

 

필리핀 클락 여행ㅡ
더빌리지 1년 살이ㅡ

더빌리지 라는 클락에서 ㅡ

최고로 부촌ㅡ

사실 한국사람들이 필리핀을 ㅡ
싫어하는 이유는 불안한 치안때문이다ㅡ

https://m.cafe.daum.net/dlaehddns.com/b5cu/30?svc=cafe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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