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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를 파헤친다(3): 유모는 아무나 하나. 어느! 누가! 쉽다고 했나~ 만악의 근원, 에이레네

작성자그라니아| 작성시간14.09.24| 조회수7144|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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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아리에시아 작성시간14.09.25 그냥 봐도 어이가 없는데, 찬찬히 뜯어보니 점입가경의 말뜻을 절절히 체감하게 되네요.
    볼 때마다 의아한 건, 차라리 아무 말 없이 가만히 있으면 대충 그려러니 넘어갈 수 있는 대목인데, 에이레네가 괜히 비극적인 척 해대는 바람에 긁어 부스럼 되는 장면이 정말 많다는 거예요. 작가는 무슨 생각이었던 건지 물어보고 싶어질 정도예요.
  • 답댓글 작성자 그라니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9.25 저도 심히 궁금합니다 작가가 대체 뭔 생각으로 사는 사람인지. 굶어도 사랑만 먹고 살거나 나라도 사랑만 하면 주변인들이 다 도와줘서 잘 굴러간다는 그런 생각이 마구 뿜어져 나오는 만화인데 다음에 쓰겠지만 작가는 진짜 비이가 자기 자신인 줄 아는 거 같음요-_-
  • 작성자 박장사 작성시간14.09.25 4편도 너무 기대됩니다. ^^
    이놈의 <프린세스> 고등학교 때인가 아주 옛날에 보기 시작했는데, 아직도 안 끝났다는...
    욕하면서도 결말이 궁금한 막장 드라마 같은 만화예요.
    감동은 없지만 호기심은 자극하는...
  • 답댓글 작성자 그라니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9.25 주인공 언제 망하나 열망하면서 보는 막장 드라마같은 매력이져ㅋㅋㅋ
  • 작성자 파스타치오 작성시간14.12.12 제가보기엔 작가의 분신은 비이고 에이레네는 작가가 원하는 독자상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이러니저러니해도 결국은 비이 편 들어주는. 덧붙여 프레이야는 작가의 자식같은 존재.
  • 답댓글 작성자 그라니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2.13 그래서 다다음편 쯤엔 예고한대로 비이는 작가의 딸인가 자기 자신인가 한번 써보게요. 문제는 비비가 싸질러놓은 게 너무 많아 끝이 안 난다는ㄱ-
  • 답댓글 작성자 파스타치오 작성시간14.12.13 그라니아 힘내세요!완전 기대하고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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