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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숲

작성자보물|작성시간26.06.17|조회수3 목록 댓글 0

솔숲-이식 李植
<들판의 술자리野酌》

솔숲 아래 술 마시니
솔바람이 술동이에.
술 다 마셔 사람 가면
외론 달은 앞강에 지리.

携酒松林下 松風吹酒缸
휴주송림하 송풍취주항
酒行人亦起 孤月墮前江
주항인역기 고월타전강

휴携: 휴대하다. 가져가다.
주항酒缸: 술 항아리.
주항酒行 술이 순배로 돌다.
타墮: 떨어지다.

 

이식 李植, 1584-1647
조선 후기에, 대사헌, 형조판서, 예조판서 등을 역임한 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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