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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감상실

작성자온달|작성시간26.06.19|조회수6 목록 댓글 0

◇ 밥 ◇ / 천양희
 
 외로워서 밥을
많이 먹는다던 너에게
 
권태로워 잠을
많이 잔다던 너에게
 
슬퍼서 많이 운다던 너에게
나는 쓴다 
 
궁지에 몰린 마음을
밥처럼 씹어라
 
어차피 삶은
너가 소화해야 할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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