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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여행지 골목 산책하며 여유 만끽…뮤지컬·팬미팅 잇는 행보

작성자홍기팬야|작성시간26.06.14|조회수1 목록 댓글 0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6091497

(톱스타뉴스 전혜원 기자) 그룹 FT아일랜드(FTISLAND) 이홍기(35세)가 여행지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편안한 차림으로 거리를 거니는 일상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12일 올라온 게시물에는 노란색 건물이 줄지어 서 있는 골목을 배경으로 걷고 있는 이홍기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모자와 안경을 착용하고 어깨에 가방을 멘 채 손에 작은 카메라를 들고 주변을 바라보고 있다.사진 속 이홍기는 층을 이룬 바닥 패턴이 돋보이는 길을 따라 걸으며 주변 풍경을 둘러보는 모습이다. 건물 외벽과 街등, 나무가 어우러진 거리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담겼다.

이홍기는 FT아일랜드의 리더이자 메인보컬로, 허스키한 음색과 안정적인 고음으로 사랑받아 왔다. 밴드 활동과 더불어 솔로와 연기, 예능까지 오가며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서 제르미 역을 맡아 밝은 캐릭터로 인기를 얻은 뒤, ‘백년의 신부’에서 최강주 역으로 로맨스 장르의 남자 주인공을 소화했다. 이어 ‘모던파머’와 ‘화유기’ 등에서 서로 다른 성격의 인물을 연기하며 배우로서의 영역을 넓혔다.

음악 활동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2015년 솔로 미니 1집 ‘FM302’로 타이틀곡 ‘눈치없이’를 발표해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하며 솔로 보컬리스트로서도 인지도를 굳혔다. 2018년 미니 2집 ‘DO n DO’에서는 보다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며 보컬 표현력을 확장했다.

라디오와 예능에서도 활약해왔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라디오 프로그램 ‘이홍기의 키스 더 라디오’를 진행하며 여러 뮤지션과 소통했고, 음악 예능 ‘불후의 명곡’에서는 다양한 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호평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강한 테너 성향과 라이브 실력이 주목받았다.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이홍기는 화농성 한선염 인식 개선 캠페인에 참여해 자신이 겪은 질환을 알리고 비슷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목소리를 냈다. 개인적 경험을 바탕으로 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힘을 보태며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최근에는 뮤지컬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24년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에서 아리마 코세이 역을 맡아 음악과 연기를 함께 선보였고,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뮤지컬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밴드와 솔로 활동에서 쌓은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캐릭터를 구현했다.

한편, 이홍기는 3월 생일을 맞아 단독 팬미팅을 열며 팬들과 만남을 이어갔다. 현장에서는 라이브 무대와 토크, 다양한 코너를 통해 오랜 시간 응원해준 팬들과 소통했다.

이어 이홍기는 오는 12월 12일부터 2026년 2월 22일까지 공연하는 뮤지컬 ‘슈가’에서 조 역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새로운 작품과 배역을 통해 또 한 번 뮤지컬에서의 활동을 이어가며, 밴드 활동과 더불어 무대 연기에서도 꾸준한 행보를 보여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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