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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사랑’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분들

작성자윤승원|작성시간26.06.15|조회수13 목록 댓글 5

윤승원 신작 에세이

저에게 예수 님을 믿으라고 하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 사랑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분들

윤승원 수필문학인. 전 대전수필문학회장

 

행운과 축복의 전도사 아침 까치를 주인공으로 수필을 쓴 날입니다자주 뵙는 우리 동네 목사님이 저의 글을 읽고 이런 댓글 소감을 주셨습니다.

 

열심히 글을 쓰시며 꾸준히 문단 활동하시는 모습을 보니 참 보기 좋습니다보내주시는 글마다 작가님의 성실함과 열정이 느껴져 늘 감사한 마음으로 읽고 있습니다.

 

제가 요즘 막내딸 결혼 준비로 많이 분주하다 보니 답글을 제때 드리지 못했습니다혹시 서운하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좋은 글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보내주시는 글을 통해 많은 생각과 감동을 얻고 있습니다.

 

보내주시는 글을 통해 언젠가는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의 은혜도 깊이 경험하시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주님의 평강과 은혜가 함께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행복한 날들 보내십시오감사합니다.”

 

존경하는 목사님으로부터 이런 귀한 댓글을 받았다고 우리 동네 교장 선생님(수필가)에게 전했습니다.

 

그러자 교장 선생님이 이렇게 답글을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윤 회장님윤 회장님도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바로 며칠 전에는 원로 문인 수필가님이 제게 이런 문자를 보내주셨습니다.

 

“-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잠언 3장 6>

 

주시는 말씀은 분명 하지만 때론 제 삶이 흔들립니다주님을 신뢰한다고 하면서도 저의 생각을 내려놓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덧없이 흐르는 인생길 허무주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주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그리하여 천국 백성이 되는 날사랑하는 아내와 천 년 만 년 함께 하는 그날을 꿈꾸게 하소서예수 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그러면서 제게 교회에 다니라고 권했습니다.

 

또 매일같이 카톡으로 소통하는 옛 직장 동지는 직장 은퇴 후 목사님이 되었습니다. B 목사님입니다.

 

목사님도 제게 예수 님을 믿으라고 자주 권하십니다최근에 제게 보내주신 카톡 메시지입니다.

 

윤 작가님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그리고 멋진 글감사합니다김병완 저자가 쓴 천재의 법칙을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윤 작가님도 수없이 많은 글을 쓰셨고그 글을 쓰시기 위해서 남이 닿을 수 없는 곳까지 관찰하시고사색하시고마음을 정리해서 분신(分身같은 글을 쓰고 계십니다.

 

오늘 보내주신 글 속에서 윤 작가님은 할아버지로서아버지와 시아버지로서 누리는 행복과 저세상에 계신 어머니의 아들로서 부모님을 추억하는 그리움을 잘 그려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윤 작가님께 더 크고 깊은 영감을 주셔서 이 시대를 대표하는 수필가로서 성장하게 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또 집 앞 건널목에서 자주 뵙는 분들이 있습니다.

 

교회 홍보지와 사탕을 나눠주면서 제게 상냥하게 다가오는 20~30대 여성입니다.

 

그분들도 예수 님을 믿으라고 제게 간곡히 권합니다.

 

동서남북전방위로 제게 예수 님을 믿으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의 팔순 누님도 교회에 다니십니다저의 조카 중에도 교회에 다니는 조카가 여럿 있습니다.

 

바로 이웃집 담장 너머에도 교회가 있습니다.

 

수요일일요일교회 찬송가 소리도 자주 들려옵니다이웃 교회 건물 십자가그 빨간 불빛은 밤마다 우리 집을 비추고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가까운 주변의 환경과 분위기그리고 존경하는 지인들의 간곡한 권유를 실천하지는 못하지만마음속으로는 고맙게 그리고 따뜻한 인정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교회에 다니시는 분들은 모두가 선량한 국민입니다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분들입니다.

 

예수를 믿는 분들은 모두가 투철한 반공주의자로 알고 있습니다강대국 미국도 그리스도를 믿는 기독교 국가입니다.

 

예수를 믿는 종교인들 가운데는 범죄자가 없습니다이웃을 사랑하는 분들이기에 좋은 일만 합니다.

 

종교인들은 사회를 아름답고 건강하게 하는 분들입니다.

 

저의 건물에는 부처님을 모신 법당도 있습니다.

 

절에 다니는 불교 신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자비를 실천하는 분들이라 기독교인들처럼 사랑의 신앙심은 다르지 않습니다.

 

법당의 스님은 저를 만나면 꼭 합장 인사만 하십니다조용한 눈빛으로 건네는 인사가 참으로 따뜻합니다.

▲ ‘사랑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분들(삽화=AI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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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행복을 말합니다.

 

누리 소통망에서또는 길거리에서제게 기독교 신앙을 권유하는 분들의 신앙심을 아름답게 봅니다.

 

연등 아래작은 화단에서 채송화를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가꾸시는 구순의 법당 할머니도 저와 아주 친숙한 말동무이십니다.

 

언제나 따뜻한 사랑의 말씀을 주시는 구순 연세의 법당 할머니 미소는 뵙기만 해도 반갑고 저절로 행복해집니다.

 

온통 세상이 이렇게 훌륭하고 자애로운 인품의 종교인들로 둘러싸인 저는 다른 고민을 하지 않습니다.

 

곳곳에선 갈등과 대립이 심각하지만나라가 금방 무너지진 않을 것으로 믿습니다.

 

부처님도예수 님도우리나라 대한민국을 더욱 풍족하고 행복하게 잘 살게 만들어 주실 것으로 굳게 믿기 때문입니다♡♡♡

 

2026. 6

윤승원행복 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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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윤승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5 ♧ 네이버 ‘윤승원의 청촌수필’ 블로그 댓글
    ◇ 운곡(네이버 ‘雲谷의 글로 쓰는 수채화’ 블로그 운영) 2026.6.14. 22:55

    청촌 선생님의 옥고를 읽으며, 종교의 교리를 떠나 사랑으로 세상을 더 따뜻하게 만들고자 하는 마음이 글 전체에 잔잔하게 흐르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주변의 많은 분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믿음을 권하면서도 그 바탕에는 청촌 선생님을 향한 관심과 애정, 그리고 평안을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는 점을 따뜻하게 받아들이시는 청촌 선생님의 시선이었습니다.

    믿음은 강요가 아니라 사랑으로 전해질 때 더욱 아름답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또한 법당의 스님이 조용히 합장 인사를 건네는 모습까지 함께 담아내셔서 종교를 초월한 인간적인 존중과 배려가 느껴졌습니다.

    결국 기독교의 사랑이든, 불교의 자비든, 우리가 지향하는 것은 서로를 이해하고 아끼며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계속)
  • 작성자윤승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5 다만 선한 삶과 사랑의 실천은 특정 종교를 가진 사람들만의 전유물은 아닐 것입니다.

    종교를 가진 분들이든 그렇지 않은 분들이든, 서로를 존중하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마음이 있다면 이미 세상을 조금 더 따뜻하게 만드는 귀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청촌 선생님께서 보여주신 열린 마음과 따뜻한 시선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서로 다른 믿음을 가질 수는 있어도, 사랑과 배려라는 공통의 언어로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꿈꾸게 하는 좋은 글 덕분에 다시 한번 사람과 사람 사이의 따뜻한 연결을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운곡 올림
  • 작성자윤승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5 ◇ 답글 / 필자 윤승원

    운곡 선생님의 귀한 소감 댓글 옥고를 읽으면서 또 한 편의 名文 수필을 주셨구나, 느낍니다.

    제게 기독교를 권유하시는 분들은 이 시대 최고의 지성인이십니다. 저보다 인품이 훌륭하시고 저보다 견문과 지식이 탁월하며 세상을 바라보는 통찰력과 지혜가 뛰어나신 분들입니다.

    물 흐르듯 말씀만 유창한 것이 아닙니다. 필력도 그 어느 작가 못지않은 분들입니다.

    존경하는 분들입니다. 감동을 주시는 분들입니다. 저의 졸고에 한 분 한 분 주인공으로 모시기엔 영광스러운 분들입니다.

    제가 오랜 세월 문단 활동을 하면서 이런저런 글을 썼지만, 저의 글은 부족함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분들은 탄탄한 신앙심으로 다져진 생활 철학과 세상을 바라보는 긍정의 시선이 저를 압도하는 분들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글이 조심스럽습니다.

    조심스럽지만 꼭 쓰고 싶었던 저의 평소 생각입니다.(계속)
  • 작성자윤승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5 조심스럽지만 꼭 쓰고 싶었던 저의 평소 생각입니다.

    언제나 맑은 영혼을 담아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글을 쓰시는 운곡 선생님께서 오늘 제게 주신 고견 필치는 저를 더욱 진지하게 만들고 따뜻한 사랑과 감동을 주십니다.

    깊어가는 밤,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를 잘 마무리할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청촌 드림
  • 작성자윤승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5 창원에서 김 선생님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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