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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뉴스

2025년 6월 30일 신문에 나온 알아두면 좋을 이야기들

작성자푸른하늘|작성시간25.06.30|조회수46 목록 댓글 0

2025년 6월 30일
신문에 나온 알아두면 좋을 이야기들

1.
전세계 최초의 편의점은?

세븐일레븐이다.

편의점이 생긴 이유는?

얼음 때문이다.

현대 편의점의 개념은
1927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사우스랜드 아이스(Southland Ice)’라는 제빙회사에서 고안 한 것이다. 얼음을 팔다보니 우유, 빵, 계란 등 필수품을 얼음창고에서 함께 판다면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당시 미국은 냉장·냉동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제빙회사가 줄줄이 생겨나면서 차별화가 필요했던 데다 슈퍼마켓은 운영시간이 짧고 불편하니 식료품을 더 오래 열고 더 가까운 가게에서 팔아보면 어떨까 했던 것이다.

이러한 전략은 주효했는데
사우스랜드 아이스의 얼음 창고 앞은
매일 신선한 식료품을 사려는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뤘고 결국 전국의 모든 얼음 공장과 창고에서 식료품을 판매하게 된다. 하지만 이런 열풍은 오래가지 못했는데 1930년 미국 화학회사 듀폰이 ‘프레온가스(CFC)’라는 냉매제를 개발하며 가정용 냉장고가 빠르게 보급됐기 때문이다. 이후 프레온가스는 오존층을 파괴하는 주범으로 지목되며 퇴출됐지만, 얼음 공장의 쇠락을 막을 순 없었다.

벼랑 끝에 몰린 사우스랜드 아이스는 ‘이왕 이렇게 된 거 식료품이라도 더 팔아보자’는 심산으로 식음료와 생필품의 구색을 늘렸고 1946년 사명을 아예 ‘세븐일레븐’으로 바꿨다.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하는 오늘날의 편의점은 이렇게 탄생했다.


그래서 일까?
편의점 판매1위 제품은 바로 컵얼음이다.



2.
경제등급을 지출 규모로 나눈다면?

중산층의 최저 지출 기준은
1인당 하루 최저 12달러(한화 약 1만6300원)다.

이 이하일 경우는 중산층이 아니다.
상한으로는 하한선의 10배인 1인당 120달러(한화 약 16만3000원)로 정한다.
이 이상 쓰면 중산층이 아닌 상류층이다.

호미 카라스 作
중산층 연대기中에서



지난 주말 상류층으로 살았다
그 댓가를 이번주 내내 치를 예정이다 ㅠ


3.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아시나요?

 


그 영화에 등장하는 악마편집장
(메리 스트립分)의 실제 모델은
유명한 패션잡지 보그의 애나 윈터(75) 편집장이다.

  •  


이 영화는 윈터의 비서 출신인
로렌 와이스버거가 2003년 출간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토대로 했다. 와이스버거는 업계 관계자들이 들려준 상사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했지만 그 상사가 바로 윈터라는걸 모르는 사람은 없었다.
2006년 영화가 개봉했을 당시, 윈터는 프라다를 입고 극장에 나타나기도 했다.

1988년에 보그의 편집장으로 취임한 그녀는 무려 37년 만인 2025년 올해 편집장직에서 물러난다.


안썩는 고인물이 있다니...
그녀의 마지막을 응원한다...



4.
백악관이 발표한 내용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역사상 가장 활동적이고 헌신적인 대통령이며,
미국 국민을 위해 결코 쉬지 않고
일하고 있다.
재임 후 6개월도 채 되지 않아
이미 주요 무역 협정을 성사시키고, 역사적인 평화 협정을 중재하며,
국경을 지켜내고, 미국 경제를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하게 성장시키고 있다”


지난 1월 20일 취임한 트럼프는
지금까지 총 158일의 재임 기간중 37일을 골프장에서 보냈다.
이는 전체 임기의 약 23.4%에 해당하는 수치로 나흘에 한 번꼴이다.

거기다 문제는 비용이다.
트럼프대통령이 골프를 치기 위해서는 대통령전용기비용, 수행원 예산,
야외 경호 인력 배치 비용등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1월부터 지금까지 약 5180만달러(약 703억원)의 국민 세금이 트럼프 골프 비용으로 투입된것으로 추정된다.

출처:
트럼프의 골프 일정을 추적하는 웹사이트 ‘디드트럼프골프투데이닷컴'
(didtrumpgolftoday.com)


근데 도대체 누구랑 치는걸까?


5.
여행과 관련된 서류에 관한 내용이 나오는 최초의 문헌은 ‘성경’이다.

구약에서 유다 지방 총독 느헤미야가 페르시아 왕에게 ’안전 통행 편지’를 요청하는데, 이것을 원시 여권의 흔적이라고 본다.



도장을 더 이상 찍을때가 없어서
여권을 바꿔야 한 적도 있었는데...
몇년째 잠만 자는 내 여권
이제 깨어날때가 됐다...


6.
굳이 대장 내시경?

집에서 할 수 있는 대변 면역화학 검사(FIT)가 번거로운 대장 내시경만큼 대장암 조기 발견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10년 동안 5만 7404명을 대상으로
두 검사방식을 비교 적용한 결과
대장암 진단 사례와 관련 사망 사례의 비율은 0.22% 대 0.24%로 그 차이는 0.02%P에 불과했다.

대변 검사는 장 정결제 복용, 진정제 투여, 검사일 휴가가 필요 없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훨씬 적은 영향을 미치지만 거의 동일한 효과를 보였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하다.


굳이 억지로 비유 하자면
군대 안가려고 손가락 잘랐는데
평발로 면제된 경우?



7.
[그림을 느끼는 시간]

이우환

'다이알로그'

  •  


상반기 최고가 낙찰작품이다.
5월 27일 서울옥션에서 16억 원에
낙찰됐다.

  •  



8.
[詩와 함께 하는 시간]

백동전 네 잎

유종호

  •  


동네 안과에서 간이 시력검사 뒤

의사 앞에서 눈 한 번 크게 뜨고

5천 원권 내고 받은 거스름돈

재킷 호주머니에 넣었다

한참을 걸어왔는데

할아버지! 할아버지!

이거 떨어졌어요

꼬마가 달려와

백동전 네 잎을 내민다.

그적의 나를 보는 것 같아

물끄러미 뒷모습 바라보려니

왠지 슬퍼졌다

기특한 앞날이 고단하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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