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특례 학생들 중, 그리고 해외고 학생들의 경우 수시를 지원하셔야 하는데요.
많은 학부모님들께서 수시지원 시 필요한 학생부 대체서식에 대하여 잘 이해를 하지 못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학생부 대체서식에 대한 내용을 공유 합니다.
1. 학생부 대체서식이란?
해외고 출신의 학생들은 일부 학교들을 제외하고 인서울 대부분의 학교들이 학생부 대체서식 또는 자소서 증빙서류를 요구 합니다. 또, 일부 대학들은 토플 및 공인어학성적과 SAT, IB, ACT등의 공인성적을 제출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고, 일부 대학들은 토플 및 공인 어학성적만 제출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공인 어학성적만 제출 하지 않는 학교
서울대, 연세대, 포스텍, 성균관대, 서강대, 중앙대, 한국외대, 동국대, 숙명여대, 숭실대, 세종대, 가천대, 총신대, 연세대 EIC
공인영어성적 반영 금지, ACT, SAT, IB, AP 성적, 교외수상실적 미 반영
경희대, 건국대, 국민대, 상명대, 인하대, 아주대, 동덕여대, 가톨릭대따라서 학생부 대체서식에 있어서도 지원 대학에 대한 요강을 잘 확인 한 후 나에게 맞는 지원 전략을 세워야 하겠습니다
학생부 대체서식을 위한 자료들
이러한 자료들이 하루아침에 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학기중에 꾸준한 준비가 필요 합니다.
동아리활동보고서, 독서기록장, 학생회 활동, 진로활동등이 어떻게 자료로 만들어야 하며 그러한 내용들이 입학에 어떠한 영향이 미치는지는 아래의 한국 학생들의 입학사례를 통한 학생부 내용들을 살펴보면 알수 있습니다.
학생부 합격사례
위 학생은 교내 수상 실적이 두드러지는 학생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국제학교에서는 수상에 대한 기록이 너무 미비해서 수상 실적에 대한 큰 기대를 하긴 어려웠습니다. 수상실적 중에서도 학업에 대한 수상은 매우 주목 할만한 상 중에 하나 이므로 학년마다 학업상과 과목 우수상, 학업성취상등의 수상 기록은 좋은 스펙중에 하나 입니다.
성균관대 경영학과에 입학한 학생은 내신 성적이 보시는 바와 같이 2학년에 많이 떨어 졌다가 3학년에 많이 오른 케이스 입니다. 이런 학생의 경우 대학에서 꽤 선호하는 학생이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독서 활동의 경우도 인문관련, 전공관련에 다양한 책을 읽었으며 그로 인해 전공관련 다양한 해박한 지식이 면접때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었습니다. 대학이 학생들에게 원하는 고등학교시절 활동 중에 독서활동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 잊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건국대 경영학과를 입학한 학생 입니다.
이 학생은 경영에 대한 확고한 소신이 있었으며 그에 맞는 고등학교때의 활동이 면접과 자기소개서에 잘 반영된 학생 입니다.
진로를 일찍 정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일단 진로를 정하고 나면 일관성 있는 활동으로 학문에 대한 자신의 의지를 반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수시전형중에 서류형이라 할 수 있는 학생부 종합전형과 학생부 대체서식이라는 것에 대해 알아 봤습니다.
보다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