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친회중앙회 정기이사회가 회칙 제22조(이사회 개최) 및 제23조(이사회 정족수)의 규정에 따라
2026년 1월 27(화)일 11:00 연안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집행부 소개에 이어 차병표 회장은 인사말에서 종친회 발전을 위하여 늘 애써주신 이사 여러분들께서
제가 회장을 맡아 4년여 동안 대과없이 임기를 마칠 수 있었음에 대하여 감사드린다는 요지의 인사말에 이어
주요 의사일정에 따라 2025년도 결산(안)과 2026년도 예산(안), 포상자 심의(안), 장학금 지급(안),
임기만료 된 임원 개선(안, 신임 회장 차병찬, 감사 차봉섭 차숭병), 정기총회 장소선정(안),
회의록 서명이사 선임(안), 기타토의에서 대동보 수단(收單) 독려 및 기증종토(안성시 명당리 임야)에
대한 증여세 협조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산회를 하였다.
회장 수락 인사말씀
존경하는 이사님, 감사님 여러분!
먼저, 오늘 이사회에서 부족한 저를 차기 회장으로 선임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편으로는 큰 영광이지만, 그만큼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의 지명을 받으며, 이 자리가 단순히 직책을 맡는 자리가 아니라,
‘종중 전체를 위해 봉사하고 책임을 지라’는 뜻이라는 점을 무겁게 받아들입니다. 비록 많이 부족하지만,
종원 여러분의 뜻을 잘 받들어 성실하게 제 역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이 자리에서 드립니다.
앞으로 저는, 이사회와 긴밀히 협의하면서 중요한 사안은 혼자 결정하지 않고 역대 회장님들과
임원 여러분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투명하고 신중하게 일을 처리해 나가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종중의 화합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아,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운영을 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연안차씨 종친회는 오랜 전통과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진 종문입니다. 선조님들께서 물려주신
이 소중한 유산을 잘 지키고, 다음 세대에게 부끄럽지 않게 이어주는 것이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책임라고 생각합니다.
그 길에 제가 앞장서되, 언제나 일가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4년여를 건강이 좀 안 좋으신데도 불구하고 우리 종친회를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하신
차병표 회장님께 큰 박수 한번 보내드립시다.
끝으로 임원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지도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저 역시 항상 낮은 자세로 듣고,
공정하게 판단하며, 맡은 책임을 끝까지 다하는 회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6. 1. 27
차 병 찬 拜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