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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수필◆

6월20일~21일

작성자이강석|작성시간26.06.22|조회수1 목록 댓글 0

4식구가 강원도 강릉가서 1박하고 돌아왔습니다. 폭우가 내리는 길을 달려서 강원도 숙소에 도착하였고 점심은 휴게소 국밥, 저녁은 대게, 아침은 호텔조식, 점심은 강릉 회집, 그리고 저녁은 간편식으로 먹었습니다. 휴휴암에 당도하였지만 바람이 강해서 거의 태풍수준이므로 물고기를 만나지 못하고 관음보살상을 만나 절을 올렸습니다.

 

현재가 운전하다 위기일발이 있어서 운전연수는 6개월 더 연장되었습니다. 졸름쉼터에서 고속도로로 진입하는 순간 기다리지 못하고 들이밀다가 놀라다 다시 들어오면서 곧바로 연수를 중단했습니다. 위험함 순간이었습니다. 뒷차가 그대로 달려왔다면 우리차와 큰 추돌사고를 일으킬뻔 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현재가 다시 핸들을 틀면서 정지했습니다.

 

현재 머리깍아서 깔끔합니다. 평소 머리관리를 해야 하는데 젊어서 머리숯이 풍성하므로 이발, 커드 타이밍이 지나가면 머리가 한가득입니다. 조선시대 사대부의 아낙네 머리틀과도 같습니다. 새치머리도 보이는데 이발하면 덜 희고 잘 빗으면 커버할 수 있을 것이빈다. 그렇게 현재가 준비한 여행을 마치고 반건시 어물을 사가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중간에 괘방산 등명 낙가사를 방문했습니다. 천년고찰입니다. 신라 선덕왕때 자장율사께서 창간하셨습니다. 정동진 모래밭에서 현아현재의 초등 6학년경 방문을 추억했습니다. 현ARI라고 모래밭에 적었습니다. 현아재라고 가로세로 3글짜로 두 아이 이름을 표현했습니다. 

 

 실제로 여행을 하면서 느끼는 바가 많습니다. 일상의 대화보다 재미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작은 소재로 이야기하는 중 주제보다 부제에 더 큰 관심을 갖는 경우를 보면서 슬기로운 사회생활이 아니구나 생각했습니다. 정치인이 국회에서 여당, 야당을 혼동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야기의 쟁점보다 여야 표현이 틀렸다고 언쟁을 벌이는 경우와도 같습니다. 

 

여행을 하면서도 다음번 해외여행을 의논하고 있습니다. 매주 당일치기 여행을 하자는 파격 제안을 합니다. 그리하지는 못해도 가족여행을 자주 가자는 제안을 한 것입니다. 대화의 기술이기도 합니다. 대화의 작은 충돌이 일어나면 엉뚱한 말로 분위기 전환을 하는 것을 대화의 기술적 변이화라고 자평하는 바입니다. 

 

상대방을 존중해야 존경을 받습니다. 늘 공격할 준비만 하는 사회인은 사회적으로 손해를 보게 됩니다. 그러니 늘상 다른이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그 중에서 칭찬할 것을 찾아내어 말하고 부분적으로 동의하지 않고나 바르지 않은 말이 나오면 살며시 부드럽게 패스하는 분위기 전환전문가적인 대화의 기술을 최고도로 발휘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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