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농번기라 누구랄것도 없이
하루종일 일하고 저녁밥은 먹는둥 마는둥 하시고 오셔서 2시간 정도 연습을 하다보면
허기도 지고 눈거풀이 무거워 진다.
"그동안 이끌어 주신분들과 울 단원들의 피로를 풀어 줄 수 있는 음식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아름연구소에서 온 파프리카가 있어서 샐러드를 준비하였다.
연실마을 손귀남 어머님께서 고구마를 삶아 오셔서 한입에 먹기좋게 자르고
요거트(박대식농악단장님)를 가져 오셔서 아무것도 넣치 않고
고구마랑 같이 먹어도 어울림이 좋아 제일 인기가 좋았다.
삼색 파프리카, 오이, 배, 상추를 잘라 그릇에 담고
소스는 요거트에 사과랑 오미자청, 양파, 소금을 넣고 믹서에 갈아 그릇에 담는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덜어다 먹는 즐거움과 색색별로 사각거리는 식감도 좋았다.
오늘은 볶은 해바라기씨와 아몬드를 살짝 으깨 곁들여 먹었다.
유자청과 오미자청을 활용한 겨자소스는 오이와 배랑 어울림이 좋아
언니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단것을 좋아 하지 않으신분들은 견과류와 요거트만 곁들여 먹어도 좋다.
오늘 동영상을 찍어주신 분께도 감사의 맘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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