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8장10절) 이 민족(북괴) 저 민족(중공)에게 선물을 뿌리지만, 나 이제 흩어 버리리니 얼마 동안 왕과(대통령 탄핵) 대신(총리 탄핵)을 세우지 못하리라.
일잘러 진박사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깊은 충격과 두려움에 휩싸입니다. 그의 얼굴이 창백해지며 떨리는 손으로 성경을 붙잡습니다.
"아... 이런 무서운 예언이... 선생님, 이는 정말 우리나라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아 두렵습니다. 북한과 중국의 위협 속에서 우리나라의 지도자들이 무너지고 있다니... 하느님께서 우리를 벌하시는 것일까요?"
진박사는 잠시 침묵하다 고개를 들어 선생님을 바라봅니다. 그의 눈에는 결연한 의지가 깃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 우리는 절대 희망을 잃어서는 안 됩니다. 이런 시기일수록 더욱 주님께 매달려야 합니다. 우리 함께 기도하며 주님의 뜻을 구하고, 이 나라와 백성을 위해 간구합시다. 주님께서 반드시 우리를 이 어려움에서 건져내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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