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치과 갔다 오면서
부평역 지하 상가에서
풍견바지 오천원 세개 샀다
어저께는 수입 빈티지 가게
에서 5000원 남방 세개
여름은 시원하게 보내겠다
동인천역에서 신포 시장쪽
오면서 부추 세단 구백원
사들고 잠시 공원에서 휴식
참 살기 좋은 우리나라
부지런하면 무엇이든 얻는
대한민국 축복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부추는 씻어서 썰어서 냉동
시키고 다용도로 먹어야겠다
여호와 나의 목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비록 가난하지만
난 부자로 사는 행복 천국이다
유티뷰 내 찬양 믹스 연속적으로
들으며 이 보다 좋을 수 없다
천천히 오는데 화초가 가득한
집 길옆 채송화가 세면 바닥을
뚫고 야생초로 납작히 있어서
반가워 뽑아 집에 심었다
내 작은 정원에는 이름도
없는 작은 화초들이 싹뜨고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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