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밑에 탐스런 봉숭아꽃
생각하며 다이소서 사서
씨뿌리고 속히 자라라고
덮어 놓았는데 벌써
웃자라 무엇일까 몰랐는데
봉숭아가 기형으로 났어요
가슴에 걸린 딸 생각에
가슴이 아프네요
둘도 없는 예쁜 딸인데
보험 설계사로 우수상도
타고 좋아 동대문 가게를
갖고 싶어 사기계약에
나락으로 추락하여 보험
위약금 감당 때문에 지금도
봉숭아처럼 자라고 있어
피가 거꾸로 흐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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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밑에 탐스런 봉숭아꽃
생각하며 다이소서 사서
씨뿌리고 속히 자라라고
덮어 놓았는데 벌써
웃자라 무엇일까 몰랐는데
봉숭아가 기형으로 났어요
가슴에 걸린 딸 생각에
가슴이 아프네요
둘도 없는 예쁜 딸인데
보험 설계사로 우수상도
타고 좋아 동대문 가게를
갖고 싶어 사기계약에
나락으로 추락하여 보험
위약금 감당 때문에 지금도
봉숭아처럼 자라고 있어
피가 거꾸로 흐르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