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blog.daum.net/arttan, http://cafe.naver.com/military.cafe Korea213님
http://bemil.chosun.com (비밀)의 광돌이님, 사황님, 통제사님, 강원광님
http://www.nex1future.com, http://www.add.re.kr, 네이버 백과사전
등의 자료를 종합함...^^; (moly)
[ 기뢰(Mine) ]
기뢰는 수상함과 항공기 그리고 잠수함으로 부설된다. 적 해역에 공격 기뢰를 부설하고자 할 때는 공중 우세권을 갖고 있을 경우 항공기로 신속히 부설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은밀하게 적 항구 입구나 길목에 잠수함을 이용하여 부설한다.
기뢰는 크게 부설 기뢰와 자항식 기뢰로 구분된다.
부설 기뢰는 기뢰부설함이나 잠수함에서 기뢰발사장치와 어뢰발사관을 통해 기뢰를 부설하는 방식의 기뢰를 가리키며, 자항식기뢰는 자체항주식 기뢰라고도 불리우는데, 먼 곳에서 원격으로 조종이 가능하게끔, 개조하여 만든,기뢰인데.. 부설식 기뢰와는 달리 자체적인 항주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틀리다. 즉, 이것은 원격으로 조종이 가능하며 매복 위치의 이동을 선 유도로 가능케한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1. 부설 기뢰
부설 기뢰의 종류는 접촉 기뢰(Contact Mine)와 감응 기뢰(Influence Mine)로 구분하지만 오늘날은 자장이나 음향에 의해 감응되는 감응 기뢰를 주로 사용한다. 잠수함어뢰 발사관에 적재하여 사전 계획에 따라 일정한 간격으로 투하하여 부설한다. 기뢰 부설을 위해 어뢰 발사관에 기뢰를 적재하더라도 몇 개의 발사관에는 자체 방어용으로 어뢰를 적재하고 있다.
부설기뢰는 과거 원시적인 형태의 접촉기뢰,부유기뢰가 대부분을 이뤘으나, 지금은 기술이 발전하여 자기감응기뢰, 복합감응기뢰, 계류기뢰, 압력감응기뢰등으로 다변화되었다.

어뢰 발사관으로 기뢰를 부설하는 장면

전시에 바다위를 항해하는 군용함정에 있어서 가장 은밀한 위협이 되는 병기를 꼽는다면 아마도 그것은 기뢰일 것이다. 육군 무기체계 중의 지뢰와 비교될 수 있는 이 기뢰 병기는 경우에 따라서 단 한발로서도 큰 함정을 침몰시킬 수 있는 매우 위협적인 병기로서 약 2백여 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
미국의 남북전쟁중에 D. 부쉬넬(Bushnell)에 의해 개발된 통기뢰(Keg Mine)를 그 효시로 볼 수 있는데, 이 최초의 기뢰는 폭약을 가득 채운 나무통을 수면상에 떠있는 부표에 의해 수면하 일정 수심을 유지하면서 조류를 따라 흘러내려 가다가 적함에 충돌, 폭발하도록 만든 것이다. 이후 기뢰는 매우 다양하게 발전되었는데, 그 종류는 보통 부설위치나 발화방식에 따라 분류된다.
부설위치에 따라 구분할 경우 기뢰는 부유기뢰, 계류기뢰 및 해저기뢰로 구분할 수 있는데, 부유기뢰는 통기뢰와 같이 물위를 떠서 자유롭게 흘러다니다가 적함에 부딪칠 때의 충격이나 전기 화학적 작용에 의해 폭발하는 것으로서 최근에는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다.
계류기뢰는 양성부력을 갖는 기뢰본체를 무거운 추에 줄로 연결하여 수중에 설치하는데, 줄의 길이를 조절함에 따라 임의의 수심에 기뢰를 부설할 수 있도록 한것으로서 함정에 직접 접촉하거나 혹은 근처를 지나가는 함정을 원거리에서 감지하여 폭발하는 것이며, 해저기뢰는 자중에 의해 해저 일정한 지점에 위치하도록 만들어진 것이다.
또한 기뢰는 발화방식에 따라서 조종기뢰, 접촉기뢰 및 감응기뢰의 세가지로 구분되기도 한다. 접촉기뢰는 표적함정과 직접적으로 부딪쳐야만 발화되는 방식으로서, 대표적인 것은 접촉시의 충격을 감지하는 충격관성식과 접촉시 기뢰표면에 돌출된 화학촉각이 부서지면서 방출되는 전해액이 습식 전지를 활성화시켜 기뢰가 폭발하는 화학촉각식 등이 있다.
마지막으로 감응기뢰는 제2차대전 이후 가장 널리 사용되는 대표적인 기뢰로서, 표적함정이 움직임에 따라 필수적으로 수반되는 함정주변의 자기, 음향, 압력 등과 같은 물리량의 변화를 먼거리에서 감지하여 폭발하게 되는데, 이런 물리량 변화중의 하나 혹은 몇가지를 적절히 조합하여 사용하게 된다.
지난 90년의 걸프전쟁에 있어서 연합군 해군의 상륙작전에 주된 장애가 된것은 4백여발에 달하는 이라크의 최신형 엑소세 미사일이 아니라 그들이 보유한 기뢰병기 였으며, 실제로 1만톤급 이상의 함정 2척이 기뢰의 폭발로 크게 손상을 입었고 특히 그중 한척은 가격이 불과 5백달러정도인 구식 계류기뢰에 의해 피폭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같이 기뢰는 적은 비용으로도 적에게 막대한 심리적 부담 및 대응능력을 요구하는 병기로서 지금까지의 대/소전쟁에서 끊임없이 사용되고 있는데, 현대 기뢰전에 있어서 주종을 이루는 것이 바로 감응기뢰이다.
감응기뢰는 사용되는 센서의 종류에 따라서 크게 다음의 몇가지로 구분될 수 있다.
1) 자기 감응기뢰
모든 함선은 일정한 자장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의 움직임은 지구자전력의 방향을 서서히 바뀌게 하거나 자장의 세기를 변하게 하는데, 자기 감응기뢰는 바로 이런 자장의 변화를 감지하여 폭발하는 것으로서, 사용되는 자기센서 종류로는 자침형, 자기유도형, 자력계형 등이 있다.
2) 음향 감응기뢰
음향 감응기뢰는 함선이 움직일 때 수반되는 엔진이나 프로펠러의 소음 또는 선저면과 물의 마찰에서 발생하는 소음 등의 수중음향을 감지하여 폭발하는 기뢰이다. 이러한 함정소음은 함선의 크기와 형태, 프로펠러 날개의 수와 모양, 엔진의 속도와 부하 및 수심 등에 따라 많은 차이를 나타내게 되는데, 음향 감응기뢰는 하이드로폰이라는 음향센서를 통해 수신되는 이 수중음향 중의 특정 음에 대한 변화율과 크기를 분석하여 함정여부를 판단하게 되며 특히 기뢰 대항장비에 의한 모의 음향신호를 판별하는 기능을 가지기도 하다.
3) 압력 감응기뢰
선체 주변에는 함정의 움직임으로 인해 끊임없이 물의 흐름이 존재하며, 이 흐름에 의해서 미세한 수압의 변화가 발생한다. 속력이나 수심 등의 함수로 표현되는 이런 현상을 정밀한 압력센서를 이용하여 감지, 폭발하는 것이 압력감응기뢰인데, 유사한 압력변화를 유발하는 대양의 큰 파도나 심한 조류의 변화에는 감응하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다. 그러나 이 기뢰는 모의 신호에 의한 소해가 거의 불가능하다는 점이 오히려 아군 작전의 제한 요소로 작용함으로써 운용의 한계성을 갖고 있다.
4) 복합 감응기뢰
기뢰 (K-701) - 감응방식 : 자기, 음향복합, 탄두 : 단일 탄두 위에서 언급된 자기/음향/압력 센서 중의 두세가지를 복합적으로 사용함으로써 적의 소해를 어렵게하고 또한 기뢰의 동작 신뢰도를 한층 더 높인 것이 복합 감응방식으로서 감응기뢰의 대종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감응기뢰에 사용되는 센서의 탐지거리는 종류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최근 개발되는 음향센서의 경우 약 1000m 정도까지도 확장되고 있다.
2. 자항식 기뢰(SLMM: Submarine Launched Mobile Mine)
적 항구에 방어 기뢰가 부설되어 있거나 수심이 낮고 수로가 좁을 경우 잠수함이 접근하여 기뢰를 부설할 수 없다. 따라서 어뢰를 개조하여 자력으로 움직이는 기뢰를 개발하였으며 먼 거리에서 선으로 유도하여 원하는 위치에 기뢰를 부설할 수 있게 되었다.
[ 폭뢰(Depth Charge) ]

사진출처: 비밀의 통제사님
제1차 세계대전 때 독일군의 잠수함을 공격하기 위하여 연합군측이 개발하였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것은 중량 100kg 내외의 드럼통형이며, 그 안에 폭약·기폭장치 등이 내장되고 있으나 추진장치는 없다. 수상함정(주로 구축함)의 함미에 있는 투하장치·투사기(投射機:폭뢰포라고도 하며, 모양에 따라서 K포·Y포라고도 한다) 또는 항공기로부터 투하·투사된다. 수중에 투하된 폭뢰는 자체 중량으로 가라앉다가, 일정한 심도에 도달하면 수압을 이용한 기폭장치의 작동으로 자동적으로 폭발하게 되며, 그 폭발압력으로 근처의 잠수함을 손상·파괴하게 된다.
치명적인 가해거리는 10m 내외이다. 드럼통형 폭뢰는 수중침강속도가 초속 3m 내외이므로 잠수함의 잠항심도가 깊어지고, 수중속력이 고속화됨에 따라, 폭뢰공격을 감지하기만 하면 쉽게 피할 수 있으며, 이에 대처하기 위하여 유선형의 속침폭뢰(速沈爆雷)가 개발되었다. 함미로부터 투하되는 방식은 공격함이 상대의 잠수함 바로 위를 통과하면서 공격해야 하므로 수중음향탐지기(SONAR)의 맹목기간을 길게 해서 공격효과를 감소시키고, 적의 잠수함으로부터 반격할 기회를 줄 위험이 따르므로, 이 결점을 없애기 위해 제2차 세계대전 중, 로켓·박격포식 전투무기(前投武器:폭뢰를 앞쪽에서 발사할 수 있게 한 것)가 개발되었다.
오늘날 쓰이는 것은 미국의 MK 108(單裝)·헤지호그(24連裝), 영국의 림보(3連裝), 스웨덴의 보흐오스(4連裝) 등이 있다. 헤지호그는 소형폭뢰 24개를 약 200m 전방에 투망식으로 발사하며, 그 중의 어느 하나라도 잠수함에 닿아 폭발하면 나머지 것도 일시에 유도 폭발하도록 되어 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호밍어뢰·대잠용 로켓이 개발되었으나 잠수함의 성능도 현저하게 발달되었고, 특히 원자력잠수함의 출현으로 그 수중활동 능력이 획기적으로 향상됨으로써, 폭뢰의 대잠 공격능력은 상대적으로 감퇴하게 되었다. 이러한 명중률 저하를 핵폭발에 의한 대파괴력으로 메우기 위해 핵폭뢰도 출현하였다. 20 kt의 핵폭뢰는 약 100m 범위 내의 잠수함을 정확하게 격침시킬 수 있다고 한다.
사진출처: 비밀의 광돌이님

사진출처: 비밀의 사황님
[ 어뢰발사관 ]

사진출처: 비밀의 강원광님 (3연장 어뢰발사관)
어뢰발사관에서 어뢰를 발사할 때는 함내 탱크로부터 해수를 뽑아내 어뢰와 발사관 사이의 틈에 채운 뒤 발사관의 앞두껑을 열어서 발사하며, 발사 후에는 어뢰의 부량(浮量)만큼의 해수를 급히 채운다.
발사에는 일반적으로 압축공기가 사용되며 발사시에 기포가 생기지 않게 하는 장치가 되어 있다. 발사제원도 종래에는 함장의 잠망경을 통한 관측만으로 경험에 의해서 산출되었으나 근래에는 소나의 발달에 따라서, 수중에 잠항한 채 제원의 산출과 어뢰의 발사가 가능하게 되었다.
현재 실용되고 있는 잠수함은 500~7,000t의 여러 크기가 있으며, 재래식은 수상속력 10~18kn, 수중속력 15~17kn 내외였으나, 원자력잠수함은 수상속력 15~25kn, 수중속력 25~35kn를 낸다. 1995년 3월에는 미국 해군이 ‘소리 안 나는 잠수함’이라 하여, 음향탐지기로도 소리를 포착할 수 없는 스텔스 잠수함 ‘시울프(Sea Wolf)’를 개발하였다. 시울프는 높이 12m, 길이 107m, 9,137t으로 어뢰발사관 8개를 보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