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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육군 RBS-70 지대공미사일 실사격 훈련

작성자삐삐|작성시간09.06.10|조회수837 목록 댓글 2

 

 

 

 

 

 

 

 

 

 

 

호주육군 111여단 16 방공포대 병사들이 5월 27일 호주 남부의 Woomera에서 RBS-70 지대공 미사일 실사격 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마지막 사진은 사수가 착용하는 방탄 헬멧과 대레이저 고글, 헤드셋 및 Kevlar 자켓입니다.

‘수동조종식 미사일’… 엄지손가락으로 조종
1960년대부터 70년대 사이에 견착식 지대공 미사일(SAM)이 등장하면서 야전 방공의 양상에 큰 변화를 가져왔으나 초기의 견착식 SAM은 문제도 많았다.

 

열추적 방식이기 때문에 쏘고 나면 미사일이 알아서 적기를 추적한다는 장점은 좋았으나 추적용 센서(시커)의 성능이 초보적이어서 태양열에도 쉽게 교란될 뿐만 아니라 제트기를 표적으로 한다면 적기의 뒤쪽에서만 효과적인 추적이 가능한 점 등 잦은 문제가 개발국들을 괴롭혔다.

이런 초기 견착 SAM들의 문제를 본 후발 주자인 영국은 미국이나 소련과는 다른 접근을 시도했다. 바로 ‘수동조종’이었다.

 

무선조종 비행기처럼 미사일도 무선을 이용, 수동으로 조종한다면 적기의 방향을 고려할 필요도, 신뢰성 낮은 열추적 시커의 성능에 고민할 필요도 없었다.

 

특히 적기에서 사출되는 플레어(조명탄)에 미사일이 교란될 가능성은 전혀 없었다.

이런 아이디어를 현실로 옮긴 것이 1975년에 등장한 ‘블로우파이프’였다.블로우파이프는 문자 그대로 ‘수동조종식’이었다.

 

일단 발사되면 사수의 조준경에 포착되는 범위까지는 자동으로 조종되지만 조준경으로 관측이 가능한 정도의 위치에 도달하면 그때부터는 완전히 사수의 조종에 의존한다.


조종은 마치 게임기에 달린 것과 흡사한 조이스틱(joystick)을 엄지손가락으로 움직여 이뤄지므로 사수가 얼마나 숙달돼 있느냐에 따라 명중률이 크게 좌우됐다.

 

표적이 상대적으로 예측되고 규칙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는 테스트나 훈련 등에서 블로우파이프의 명중률은 양호한 편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1982년의 포클랜드 전쟁에서 영국과 아르헨티나 양측이 모두 사용한 블로우파이프의 명중률은 매우 실망스러웠다.


영국에서 사용한 숫자만 해도 95발이지만 그중 적기에 피해를 입힌 것은 겨우 9발뿐이었던 것이다.

 

그로 인해 영국은 블로우파이프를 빠르게 퇴역시키고 개량형인 재블린을 배치했으나 이것도 그다지 높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다.

 

재블린은 우리 군에서도 80년대 후반에 도입했으며 소수가 아직까지 운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동조종이 사실상 실패로 끝나자 그 뒤를 이은 것이 레이저 광선을 이용하는 방식이다. 크게 레이저 빔 라이딩, 즉 레이저 광선을 쏘면 그 방향을 따라 미사일이 날아가게 하는 방식과 레이저 세미액티브(반능동), 즉 적기에 맞은 레이저가 반사되면 반사된 레이저를 미사일이 추적하는 방식의 두 가지로 나뉘는데, 레이저를 이용하는 방식은 재블린 이후의 영국제 견착 SAM들, 그리고 스웨덴의 RBS-70이 사용하고 있다.


레이저는 플레어 등에 의한 교란이 먹히지 않으며 정상적으로 유도가 이뤄질 경우 매우 높은 명중률을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어떤 방식의 레이저 유도를 선택하든 미사일이 맞을 때까지 적기에 레이저를 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으며, 또 적기에 레이저 감지 센서가 있다면 발사 전에 적기가 눈치챌 수 있다.

 

이 때문에 영국의 스타스트릭 미사일은 미사일의 속도를 마하 3.5까지 높여 목표까지 도달하는 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이도록 설계했다. <글출처 국방일보 2008.11.13>

 

 

 

출처    http://kr.blog.yahoo.com/shinecommerce/23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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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뿔개구리 | 작성시간 09.06.16 신궁이 좋아요.......사랑해요~ 신궁.......우윳빗갈 ~신궁
  • 작성자나도총있다 | 작성시간 09.10.04 미사일날아가는거멋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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