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7부터 9월 1일까지 열린 2013 모스크바 에어쇼(MAKS 2013)에서 시범비행을 펼친 고등훈련기 Yakovlev Yak-130 NATO 암호명칭은 Mitten이다.
야코블레프 Yak-130는 러시아가 Aero L-29 Delfín과 Aero L-39 Albatros 훈련기를 대체할 목적으로 개발된 쌍발 엔진을 탑재한 차세대 고등훈련기다.
러시아 공군은 이 훈련기를 200대가량 요구했었고, 2008년부터 연간 12대씩 생산되어 러시아 공군에 납품될 예정이다. 현재 확정 발주는 55대이며 1대가 추락하여 운용중인 기체는 32대다.
개발 도중 개발비 확보를 위해 이탈리아의 Aermacchi와 공동 개발을 합의 Yak/AEM-130를 개발키로 했고, 이후 합작이 결렬되고 Aermacchi사는 Yak-130을 일부 재설계한 M-346 훈련기를 개발하게 된다.
비슷한 급의 다른 훈련기들처럼 Yak-130도 경공격기로 운용이 가능하다. 훈련기이지만 7개의 하드포인트가 있고, 여기에 Kh-25 ML(나토 코드 : AS-10 카렌) 레이저 유도 미사일, KAB--500Kr 유도폭탄, 로켓포드 등을 운용하고, AA-11 아처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도 자위용으로 운용한다.
1980년, 소련 공군이 200대의 신형 훈련기를 요구했고, 소련 항공공업국가위원회는 1990년에 개발 계획을 승인했다,
동 위원회는 Sukhoi S-54, Myasischev M-200, Mikoyan MiG-AT, Yakovlev Yak-UTS등의 신형 훈련기 설계안을 검토한다.
1991년 다른 기종들이 탈락하고 야코블레프 설계국의 Yak-130과 미코얀구레비치 설계국의 MiG-AT남이 남게되며 1995년에 후보 기체로 선정했고, 야코블레프의 Yak-130 시제기는 1996년 4월 25일에 초도 비행을 실시했다.
1999년, 야코블레프 설계국은 훈련기 개발 경험이 많은 이탈리아의 아에르마키와 공동 개발에 합의했다.개발 자금 확보를 위해서였다.
러시아 공군은 MiG-AT와 Yak-130의 비교 검토 끝에 2002년 3월, 최종적으로 Yak-130을 선택했으며 2003년부터 선행 양산 기체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제원
탑승 인원 : 2명 (훈련생 및 교관)
길이 : 11.49m (37 ft 8 in)
날개 길이 : 9.72 m (31 ft 10 in)
높이 : 4.76 m (15 ft 7 in)
날개 넓이 : 23.52 m² (253.2 sq ft)
미무장시 중량 : 4,600 kg (10,141 lb)
최대 중량 : 6,350 kg (14,000 lb)
최대 이륙 중량 : 6,500 kg (14,330 lb)
엔진 : 2× 클리모프 RD-35 터보팬, 1기 당 21.58 kn (4,852 lbf)
최대 속도 : 1,037 km/h (644 mph)
순항 속도: -
실속 : 165 km/h (103 mph)
항속거리: 2,546 km (1,582 miles)
실용 상승 한도: 13,000 m (42,660 ft)
이륙 속도 : 50 m/s (10,000 ft/min)
날개 하중 : 276.4 kg/m² (56.60 lb/sq ft)
추력/중량 : 0.68
운용 현황
2006년까지 각종 시험을 마치고, 2007년부터 양산에 들어갔다. 시험용 기체 22대를 2007년에 생산하고, 2008년부터 연간 12대씩 양산한다. 2006년에 알제리로부터 16대의 주문을 받았다.
알제리공군 16대
방글라데시공군 24대 발주
벨라루시공군 4대
몽고공군 1대 주문
러시아공군 32대 운용중으로 첫 양산형 기체를 2009년 7월부터 인수, 최종적으로 72대에서 200대 주문예정, 확정 발주 현재 55대
시리아공군 32대를 2012년 발주
베트남공군 8대 주문
MAKS2013 에어쇼장에 전시된 Yak-130 고등훈련기
출처 http://korearms.egloos.com/1146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