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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PPT설교]호흡이있는자마다찬양하라(시편150편)

작성자大命敎會|작성시간10.08.21|조회수2,497 목록 댓글 9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합시다!(시편150편)

 

[이야기1]

전도사님이 다니는 영어 모임에 한 자매의 이야기예요.

갑자기 초등학교 동창이 자살했다는 연락이 왔대요. 그 친구는 초등학교 때 학생회장을 할 정도로 아주 뛰어난 수재였다고 합니다. 집도 아주 부유하고 얼굴도 잘생겨서 아역배우를 할 정도였대요. 모든 학생의 부러움을 산 친구였지요.

공부도 너무 잘해서 서울 과학고에 입학했습니다.

그런데 서울과학고에서 학생회장을 하던 그 학생이 어머니에게 심하게 꾸중을 들은 후 갑자기 자기 집 아파트 창문에서 뛰어내려 자살하고 말았습니다.

전도사님은 이 이야기를 들으며 너무 안타까왔어요.

세상적으로 볼 때 하나도 부러울 것이 없었던 이 친구가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해 자살을 하게 됬다니 너무 마음이 아프죠.

만약 이 친구가 하나님을 알았다면 이렇게 허무하게 자살할 수 있었을까요?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 사울을 피해 다윗은 도망자의 삶을 살 수 밖에 없었어요.

여러분, 잘못도 없는데 그 사람이 나를 미워한다면 너무 억울하고 화가 나지요?

다윗이 그랬어요. 사울은 시기와 질투 때문에 다윗을 죽이려고 쫓아다녔어요.

그렇다면 다윗이 도망다니면서 화나고 짜증나고 불평불만하고 그런 생활을 했을까요?

아니예요. 다윗은 오히려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함으로 힘들고 어려운 순간들을 잘 이겨낼 수 있었어요. 그래서 결국 다윗은 이스라엘의 두 번째 왕으로 세워지게 되었어요.

 

사랑하는 여러분, 찬양은 어떤 힘이 있을까요?

오늘은 찬양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기로 해요.

 

1. WHY? 왜 찬양해야 할까?

사랑하는 친구들, 물건마다 다 만든 목적이 있어요.

그러면 사람을 만드신 목적은 뭘까요?

이사야 43:21에 보면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만드신 이유는 바로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기 위해서예요.

 

2. HOW? 어떻게 찬양할까?

손뼉치며, 비파와 수금으로(악기로), 춤을 추며...

어려가지 하나님을 찬양하는 방법이 있어요.

가장 중요한 건 나의 마음을 다해서, 나의 사랑을 담아서 찬양해야 한다는 거예요.

 

3. 찬양하면 어떤 일이 생기나?

1) 찬양하면 문제가 해결된다.

바울과 실라가 찬송할 때, 빌립보 감옥의 문이 열렸어요,

사랑하는 여러분, 찬양하면 막혔던 문제가 해결되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납니다.

어려운 일이 있을 때, 힘들고 슬프고 괴로울 때, 찬양을 불러보세요.

나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응답의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을거예요.

사도행전 16:25-31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그들을 데리고 나가 이르되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하거늘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2) 찬양할 때 악한 마귀가 떠나간다.

사무엘상 16:23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사울에게 이를 때에 다윗이 수금을 들고 와서 손으로 탄즉 사울이 상쾌하여 낫고 악령이 그에게서 떠나더라

사울이 악한 영이 들렸을 때, 다윗이 찬양을 연주했어요, 그랬더니 악한 영이 떠나고 사울이 건강하게 되었어요.

사랑하는 여러분, 갑자기 막 짜증나거나 화가 날 때, 주체할 수 없는 슬픔이나 이상한 생각이 들 때, 찬양을 불러보세요. 악한 영이 떠나가고 기분이 상쾌해지고 성령충만해지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거예요.

 

결론적으로, 오늘 본문 시편 150편에서는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고 말씀하고 있어요.

어떤 사람이 하나님을 찬양한다구요?

맞아요. ‘호흡이 있는 자’는 모두 다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어요.

자, 모두 코에 손을 대보세요. 숨을 쉬고 있나요??

숨을 쉬고 있는 사람은 다 어떻게 해야 한다구요??

맞아요. 숨이 끊어지는 날까지 항상 하나님을 찬양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영상-타이타닉 마지막 연주 장면]

복음을 전하기 위해 자원해서 타이타닉호에 승선한 ‘웰레스 하틀리’라는 사람은 실제 인물입니다.

1912년 4월 14일 대서양에서 침몰한 "타이타닉 호”

사람들이 죽음 앞에서 두려워 떨고 있는 마지막 순간에도 그는 침착하게 단원들을 격려하면서 찬송가 '내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을 연주하였다.

그리고 계속 소리쳤다.

"예수 그리스도 그분을 의지하십시오."

"예수님이 소망입니다."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사람들은 마지막 침몰하는 배속에서 위로와 소망을 갖게 되었다.

1,635명의 승객들이 죽어가면서 이 찬송가를 불렀고 이 배의 악단도 마지막 배가 침몰하는 시간에 이 찬송가를 연주했다.

 

첨부파일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합시다.hwp

 

첨부파일 찬양.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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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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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oh bok hun | 작성시간 10.10.16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자료~ ^^ **
    많은 은혜가 흐르것 같네요 ~ ^^
  • 작성자아자 콩 | 작성시간 12.03.18 감사합니다!!
  • 작성자하늘 청지기 | 작성시간 13.05.09 감사합니다^^
  • 작성자임승혁 | 작성시간 13.06.08 감사합니다!^^
  • 작성자덤으로사는삶 | 작성시간 15.01.13 찬양에대한 말씀으로 넘 좋아요 퍼갑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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