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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PPT설교]나의 신앙고백(마태복음 16:13-17)

작성자大命敎會|작성시간10.09.12|조회수2,048 목록 댓글 0

 

첨부파일 너희는나를누구라하느냐.pptx

 

나의 신앙고백(마태복음 16:13-17)

 

 

[서론]

나의 가장 친한 친구는 누구인가요? 그 친구에 대해 말할 수 있나요?

내가 가장 친하고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 말하는 것은 별로 어렵지 않아요.

정말 친한 사람이라면, 그 사람에 대해서, 또 그 사람과 있었던 이야기를 하는 것만도 몇날 몇일이 걸릴거예요.

 

그렇다면 여러분은 예수님에 대해 어떻게 말할 수 있나요?

예수님은 어떤 분인지 말해줄 수 있나요??

머리 속으로만 아는 예수님이 아닌, 내가 직접 경험한 예수님에 대해 말해보세요.

 

[본론]

 

어느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예수님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어보셨어요.

그리고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어보셨어요.

사람들은 예수님을 세례요한, 엘리야, 예레미야나 선지자라 한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베드로가 자신있게 이렇게 대답했어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님께서는 베드로를 칭찬하시면서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마 16:17)”

 

사랑하는 여러분, 그리스도라는 말은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는 뜻이예요.

기름 부음을 받는 직분은 3가지가 있는데, ‘왕, 제사장, 선지자’예요.

1) 왕

이스라엘은 자신들을 보호하고 돌봐줄 왕을 원했지만, 허물 많은 인간으로서는 어느 누구도 완전한 왕이 될 수 없었어요. 하나님만이 이스라엘의 진정한 왕이 되실 수 있어요. 그래서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친히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왕이 되어 주신거예요.

2) 제사장

제사장은 인간의 죄를 들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중재해주고 화목하게 하는 역할을 했어요.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단번에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인간의 죄 값을 대신 치르셨고, 하나님과 사이를 화목하게 만드셨어요.

3) 선지자

선지자는 하나님께 말씀을 받아 선포하는 사람이예요. 하나님의 계시를 받은 많은 하나님의 선지자들이 있었지만,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친히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셔서 하나님 나라의 일을 선포하셨어요.

 

 

사랑하는 여러분, 나는 예수님을 어떻게 고백하나요?

오늘 예수님께서 나에게 이렇게 물으세요.

“너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전도사님에게 물으신다면... “주님은 나의 구원자, 나의 왕, 가장 좋은 친구, 나의 사랑...”등등 정말 많은 말들로 고백할꺼예요.

여러분은 어떻게 고백할껀가요?

 

벧전3:15 에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어요.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교회 안다니는 친구나, 가족들이 나에게 내 안에 있는 소망, 즉 예수님에 대해 물으면 대답할 준비를 항상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어요.

 

 

사랑하는 여러분, 신앙 고백은 정말 중요한거예요.

중고등부 때, 열심히 신앙생활하다가도 고3되거나 대학에 가면 교회를 잘 나가지 않는 사람들이 꽤 많이 있어요.

왜 그럴까요? 신앙고백이 잘 안되있기 때문이예요.

신앙고백을 제대로 하는 친구는 어떤 어려움이 와도 예수님을 버리지 않을 것이지만,

신앙고백을 제대로 하지 못한 친구는 언제라도 넘어지고 예수님을 버리고 교회를 등질 수 있어요.

 

 

 

[예화-코리아나 홍화자]

혹시 88올림픽 주제곡 ‘손에 손잡고’를 아나요?

그 곡을 부른 가수가 ‘코리아나’라는 친남매로 이루어진 그룹이예요.

이들은 이 곡을 부르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타가 됬고, 돈도 많이 벌었어요.

이 당시에 이들은 크리스찬이었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했지만 돈을 벌고 유명해지니 하나님과 멀어지게 되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어느 교회에 축가를 부르러 갔는데, 그날이 부흥회였던 거예요.

목사님 설교 말씀에 큰 은혜를 받고 예수님을 진정 자신의 구주로 영접하게 되었답니다.

그 이후로 이 분은 하나님을 위해서만 찬양하는 찬양사역자가 되기로 작정했습니다.

전도사님이 2010년 설립예배에서 ‘어메이징 그레이스’와 ‘손에 손잡고’를 직접 부르시는 모습을 보니 이 분의 고백대로, 진심으로 드리는 찬양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예수님이 나에게 물으세요.

“너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가만히 생각해보고, 마음으로, 진심으로 이시간 고백해 봐요.

그리고 반석위에 굳게 선 믿음의 사람 되게 해달라고 이시간 간절히 기도합시다.

반주에 맞춰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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