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는 우리를 살립니다
현충일 연휴, 피켓전도 전국투어를 위해 이른 새벽 길을 나섰습니다. 막히는 시간을 피해 속초까지 다녀오는 길은 결코 짧지 않았지만, 함께한 전도대원들의 웃음과 교제가 그 시간을 은혜로 채워 주었습니다.
오가는 길에 나눈 이야기들, 함께 부른 찬양, 그리고 전도에 대한 소망을 나누는 시간 속에서 몸은 피곤했지만 마음은 오히려 새 힘을 얻었습니다. 그런데 돌아오는 길에 한 전도대원이 건넨 한마디가 더욱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목사님, 오늘 다녀오니 스트레스가 확 풀렸어요."
그 말을 듣는 순간 쌓였던 피로가 눈 녹듯 사라졌습니다. 누군가에게 쉼이 되고, 위로가 되고, 새로운 힘을 얻는 시간이 되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한 일이었습니다.
전도는 단지 복음을 전하는 일만이 아닙니다. 함께 길을 걸으며 서로를 격려하고, 지친 마음을 회복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을 나누는 것입니다. 오늘 속초로 향했던 길도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은혜의 여정이었습니다.
몸은 조금 피곤해도 마음은 더 가벼워졌습니다. 복음을 품고 달려가는 길에는 언제나 하나님의 위로와 기쁨이 함께합니다. 오늘도 그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피켓전도 대명교회)
https://youtube.com/shorts/i6Sd3yeRWrU?si=ixTI9WqGCTokak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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