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의 눈
무심히 지나치면 아무것도 볼 수 없습니다. 같은 길을 걸어도 어떤 사람은 꽃 한 송이를 보고, 어떤 사람은 하늘의 구름을 보고, 어떤 사람은 누군가의 지친 표정을 봅니다. 눈은 모두에게 있지만 관찰의 눈은 아무에게나 주어지지 않습니다.
관찰은 관심에서 시작됩니다. 사람에 대한 관심이 있는 사람은 작은 한숨도 듣고, 작은 변화도 발견합니다. 하나님께 대한 관심이 있는 사람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은혜의 흔적을 찾습니다. 반면에 자기 생각에만 갇혀 있으면 세상이 보여도 보지 못하고, 사람이 곁에 있어도 보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많은 사람이 지나치는 세리 마태를 보셨고, 군중 속에 숨어 있던 삭개오를 보셨으며, 성전 한구석에서 두 렙돈을 드리는 과부를 보셨습니다. 관찰의 눈은 사랑의 눈입니다.
오늘도 바쁘게 지나가기보다 잠시 멈추어 주변을 바라보십시오. 누군가의 외로움이 보일 수 있고, 감사할 이유가 보일 수 있으며,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은혜가 보일 수 있습니다. 인생의 깊이는 많이 아는 데 있지 않고, 얼마나 깊이 보고 살아가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피켓전도 대명교회)
https://youtube.com/shorts/Yu7StI-RuF0?si=DIy_th1pVXcQSb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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