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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다 살아난 은혜, 그리고 노래

작성자피켓전도 김종일목사|작성시간26.06.15|조회수3 목록 댓글 1

죽다 살아난 은혜, 그리고 노래

1년 전, 담낭 문제로 갑작스럽게 백병원 응급실을 찾았습니다. 급하게 수술을 받고 병실로 올라왔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코드 블루"가 울렸습니다. 생사의 갈림길에서 정신을 잃었다가 다시 눈을 떴습니다. 그때 의료진이 제게 했던 말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목사님, 죽다 살아나셨어요."

그 한마디는 제 삶을 다시 돌아보게 했습니다. 살아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오늘을 누린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를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는 예전처럼 외부 활동을 자유롭게 하기 어려웠습니다. 방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졌고, 처음에는 답답함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시간을 헛되게 두지 않으셨습니다. 제게 새로운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바로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일이었습니다.

이제는 누구나 쉽게 곡을 만들고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많은 사람들이 음악 창작의 기회를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매일 새로운 노래를 만들고, 꾸준히 부르며, 그것을 통해 사람들에게 위로와 복음을 전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재능만으로 되는 것도 아니고, 열심만으로 되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특별한 은혜와 은사가 있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저는 오늘도 노래를 만들며 생각합니다. 죽음의 문턱에서 다시 살려 주신 이유가 분명히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남은 생애 동안 피켓전도와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복음을 전하며, 누군가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다면 그것이 제게 주신 사명이라 믿습니다. 살아 있음이 은혜요, 노래할 수 있음이 축복입니다.
(피켓전도 대명교회)

https://youtube.com/shorts/bMrko0L36C8?si=OJFrMJm9cqmiFr0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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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피켓전도 김종일목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5 죽다 살아난 은혜, 그리고 노래 #김종일

    작사 김종일
    작곡 김종일

    [Verse 1]
    담낭이 아파 백병원 응급실
    수술 후 병실로 올라왔지
    잠시 뒤 "코드 블루"
    눈을 감았다가 다시 떴네

    [Chorus]
    살아 있음이 은혜 오늘 숨 쉬는 나
    주님 은혜야 노래할 수 있음
    내 삶의 모든 날 주님 은혜야
    특별한 사랑, 더욱 큰 은사 주셨네

    [Verse 2]
    방 안에 머문 날 길고도 길었지
    답답한 마음도 많이 있었지만
    주님은 헛되게 두지 않으셨네
    닫힌 문을 새 길로 인도하셨네

    [Chorus]
    내 손이, 내 목소리가 닿는 곳
    노래로 복음의 문을 여셨네
    재능만으론 안 돼 열심만으론 안 돼
    주님이 주신 은혜 그 길을 걷게 해

    https://youtube.com/shorts/bMrko0L36C8?si=OJFrMJm9cqmiFr0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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