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간섭이 만든 작은 기적
어릴 때는 세상을 바꾸겠다며 독립운동가를 꿈꾸듯 열정적으로 살았습니다. 목사 안수를 받은 후에는 행복충전소 카페지기로 활동하며 좋은 글과 자료를 나누는 일을 즐겼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누군가가 말했습니다.
“목사님, 남의 자료만 보내지 말고 목사님이 직접 쓰신 글을 보내주세요.”
그 한마디가 제 삶의 방향을 바꾸었습니다. 처음에는 서툴게 몇 줄 끄적이는 수준이었지만, 생각과 은혜를 글로 남기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사거리에서 피켓전도를 하며 만난 이야기와 하나님께서 주신 감동을 페이스북에 꾸준히 올렸습니다.
그러던 중 종려가지 한치호 목사님의 전화를 받게 되었고, 그 만남은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가 되었습니다. 그 도움으로 무명의 목사가 무려 다섯 권의 책을 출판하는 기적 같은 은혜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특별한 재능이 있어서가 아닙니다. 그저 일기 쓰듯 꾸준히 기록했을 뿐입니다. 하루하루 쌓인 글들이 모여 책이 되었고, 이제는 부족한 저를 향해 작가라고 불러주는 사람들도 생겼습니다.
돌이켜보면 무엇이든 온전히 미치면 성장하게 됩니다. 전도에 미치고, 글쓰기에 미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미치다 보니 하나님께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 주셨습니다. 특히 무식하고 부족한 저를 가르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얼마나 많은 사람과 사건을 통해 간섭하셨는지 이제야 조금 알 것 같습니다.
그 사실을 깨닫는 데에도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순종하는 사람을 그냥 두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부족하면 가르치시고, 넘어지면 일으키시고, 한 걸음 내딛으면 다음 길을 보여 주십니다.
오늘도 저는 배웁니다. 그리고 씁니다. 하나님께서 제 삶에 써 내려가신 은혜의 이야기를 말입니다.
(피켓전도 대명교회)
https://youtube.com/shorts/qratxLLU2iI?si=rDRKW2mJxRqIyKT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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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피켓전도 김종일목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8 간섭의 기적 #김종일
작사 김종일
작곡 김종일
[Verse 1]
세상을 바꾸겠다
독립운동가를 꿈꿨죠
목사 안수 받은 뒤엔
좋은 글을 나눴어요
누군가 말했죠
직접 쓰신 글을 보내달라
[Chorus]
하나님은 그냥 두지 않으시네
부족한 나를 빚어 가시네
넘어져도 다시 일으키시네
다음 길도 보여 주시네
[Verse 2]
서툴게 몇 줄 적던 날
생각과 은혜가 자랐고
사거리의 이야기들
페이스북에 쌓였어요
한치호 목사님 전화로
무명의 글이 책이 됐죠
[Chorus]
하나님은 그냥 두지 않으시네
부족한 나를 빚어 가시네
넘어져도 다시 일으키시네
다음 길도 보여 주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