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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06

작성자피켓전도 김종일목사|작성시간26.06.06|조회수10 목록 댓글 0

사랑받은 자처럼 사랑하라
사무엘하 1:26, 에베소서 5:1-2

서론
인간은 사랑을 받기 위해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세상의 사랑은 조건이 많고 변하기 쉽습니다. 사랑을 받으면 기뻐하고 사랑을 잃으면 낙심합니다. 그러나 성경이 말씀하는 사랑은 세상의 사랑과 다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고, 그 사랑을 받은 사람이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다윗은 요나단의 죽음을 애도하며 그의 사랑을 회상합니다. 그리고 에베소서에서는 하나님께 사랑받은 자녀답게 사랑 가운데 행하라고 권면합니다. 하나님께 받은 사랑이 우리의 삶 속에서 어떻게 나타나야 하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본론
(1) 참사랑은 자신을 내어주는 사랑입니다
사무엘하 1장 26절에서 다윗은 요나단의 사랑을 특별하게 기억합니다.
요나단은 사울의 아들이었습니다. 왕위를 이어받을 수 있는 위치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권리보다 하나님의 뜻을 선택했습니다. 다윗이 왕이 될 것을 알았을 때 시기하지 않았고 오히려 도왔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소유하려는 사랑이 아니라 내어주는 사랑입니다. 자기 유익을 구하지 않고 상대를 세워주는 사랑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우리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내어주셨습니다. 사랑은 말보다 행동으로 증명됩니다. 사랑은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2) 우리는 사랑받은 자녀입니다
에베소서 5장 1절은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라"고 말씀합니다.
신앙생활의 출발점은 내가 하나님을 얼마나 사랑하느냐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얼마나 사랑하셨는가를 아는 것입니다.
우리는 죄인이었고 연약한 존재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십자가에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사랑받는 사람은 안정감이 있습니다. 사랑받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미워할 이유가 줄어듭니다. 하나님 사랑을 깊이 경험한 사람은 자연스럽게 사랑의 통로가 됩니다.

(3) 사랑 가운데 행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에베소서 5장 2절은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고 말씀합니다.
사랑은 한순간의 감정이 아닙니다. 삶의 방식입니다. 매일의 선택입니다.
용서하기 어려운 사람을 용서하는 것, 이해되지 않는 사람을 품는 것, 손해를 보더라도 화평을 선택하는 것이 사랑 가운데 행하는 삶입니다.
교회 안에서도 가정에서도 사회에서도 사랑이 필요합니다. 옳음을 주장하는 것보다 사람을 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품어주셨듯이 우리도 다른 사람을 품어야 합니다.
세상은 경쟁과 다툼으로 가득하지만 성도는 사랑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람입니다. 사랑은 가장 강력한 전도의 도구이며 가장 아름다운 신앙의 열매입니다.

결론
다윗은 요나단의 사랑을 평생 잊지 못했습니다. 그 사랑이 그의 마음에 깊이 새겨졌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사랑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십자가에서 보여주신 그 사랑이 우리를 살렸습니다. 사랑받은 자녀답게 사랑하며 살아갈 때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일하십니다.
오늘도 요나단처럼 자신을 내어주는 사랑을 실천하십시오. 예수님처럼 사랑 가운데 행하십시오.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흘려보내는 복된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먼저 우리를 사랑하여 주시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요나단이 다윗을 사랑했던 것처럼,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자신을 내어주셨던 것처럼 우리도 사랑의 사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미움보다 사랑을 선택하게 하시고 정죄보다 품음을 선택하게 하시며 사랑받은 자녀답게 사랑 가운데 행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가정과 교회와 삶의 모든 자리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게 하시고 많은 영혼을 살리는 사랑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피켓전도 대명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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