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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09

작성자피켓전도 김종일목사|작성시간26.06.09|조회수0 목록 댓글 0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갈라디아서 1장 4절, 2장 20절

서론
사람은 누구나 자기 뜻대로 살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신앙의 본질은 내가 주인이 되어 사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삶의 주인이 되시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서에서 복음의 핵심을 분명하게 증거합니다. 예수님은 우리 죄를 위하여 자신을 주셨고, 이제 믿는 자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새로운 생명으로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신앙생활은 종교 활동이 아니라 주님과 연합된 삶입니다.

본론
(1) 예수님은 우리 죄를 위해 자신을 주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주셨으니"(갈 1:4)
우리는 스스로 죄에서 벗어날 수 없는 존재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자신의 몸을 십자가에 내어주셨습니다. 구원은 우리의 공로나 행위가 아니라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자신의 의를 자랑할 것이 아니라 십자가의 은혜를 자랑해야 합니다.

(2) 옛사람은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합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갈 2:20)
그리스도인은 예수를 믿는 순간 새로운 신분을 얻습니다. 옛사람의 욕심과 교만과 자기중심적인 삶은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합니다. 신앙생활의 가장 큰 싸움은 세상과의 싸움 이전에 자기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날마다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는 삶이 참된 제자의 삶입니다.

(3) 이제는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삶입니다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갈 2:20)
성도의 삶은 예수님이 주인 되시는 삶입니다. 생각도, 말도, 행동도 주님의 뜻을 따라야 합니다. 내가 앞서지 않고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는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과 능력을 경험하게 됩니다. 믿음으로 사는 삶은 자신의 능력을 의지하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삶입니다.

결론
예수님은 우리 죄를 위해 자신을 내어주셨습니다. 이제 성도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는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되어야 합니다. 자기 자신이 아니라 예수님을 드러내며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옛사람을 십자가에 못 박고 내 뜻보다 주님의 뜻을 따르게 하옵소서.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삶을 살게 하시고, 믿음으로 주님을 따라가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피켓전도 대명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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