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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1

작성자피켓전도 김종일목사|작성시간26.06.11|조회수4 목록 댓글 0

고난 속에서도 변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욥기 5:18, 욥기 23:13, 로마서 8:18
"하나님은 아프게 하시다가 싸매시며 상하게 하시다가 그의 손으로 고치시나니"(욥 5:18)
"그는 뜻이 일정하시니 누가 능히 돌이키랴 그 마음에 하고자 하시는 것이면 그것을 행하시나니"(욥 23:13)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롬 8:18)

서론
인생에는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고난이 있습니다. 믿음이 있다고 고난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믿음의 사람들은 고난 가운데서 하나님의 뜻을 배우고 더욱 깊은 믿음으로 성장합니다.
욥은 하루아침에 재산과 자녀와 건강을 잃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붙들었습니다. 바울도 수많은 핍박과 환난을 겪었지만 현재의 고난보다 장차 나타날 영광을 바라보았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고난 가운데서도 변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본론
1. 하나님은 상하게 하시지만 반드시 싸매시는 분이십니다
욥기 5장 18절은 하나님의 놀라운 성품을 보여 줍니다.
"하나님은 아프게 하시다가 싸매시며 상하게 하시다가 그의 손으로 고치시나니"
하나님은 무조건 고난만 주시는 분이 아닙니다. 상처를 허락하실 때는 치료도 준비하십니다.
농부가 가지를 치는 이유는 나무를 죽이기 위함이 아니라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함입니다. 의사가 수술하는 이유도 환자를 괴롭히기 위함이 아니라 살리기 위함입니다.
우리의 삶 속에 찾아오는 고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시려고 연단하시는 것이 아니라 더욱 성숙하게 하시기 위해 손대시는 것입니다.
지금 눈물을 흘리고 있다면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상처를 내시는 분이 아니라 상처를 싸매시는 아버지이십니다.

2. 하나님은 뜻이 변하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욥은 모든 상황이 무너져 내리는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했습니다.
"그는 뜻이 일정하시니 누가 능히 돌이키랴"
사람의 계획은 수시로 변합니다. 사람의 마음도 환경도 끊임없이 변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변하지 않으십니다.
내가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실수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길을 보지 못한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길을 잃으신 것도 아닙니다.
요셉은 노예로 팔려가고 감옥에 갇혔지만 하나님의 계획은 한순간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다윗도 광야를 떠돌았지만 하나님의 약속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눈앞의 상황은 불안할 수 있지만 하나님의 뜻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3. 현재의 고난은 장차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바울은 수많은 핍박과 고난을 경험한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그는 로마서 8장 18절에서 놀라운 고백을 합니다.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바울은 현재를 부정한 것이 아닙니다. 고난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고난보다 더 큰 영광을 보았습니다.
십자가 뒤에 부활이 있었고, 눈물 뒤에 기쁨이 있었으며, 고난 뒤에 영광이 있었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오늘의 눈물에 머물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내일의 영광을 바라봅니다.
그래서 성도는 절망 가운데서도 소망을 말하고, 실패 가운데서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것입니다.

결론
고난은 하나님의 버리심이 아닙니다.
상하게 하실지라도 싸매시는 하나님, 변함없는 뜻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현재의 고난을 영광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그러므로 환경을 보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눈물보다 크신 하나님, 상처보다 크신 하나님, 고난보다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붙들고 계시며 반드시 선한 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삶에 찾아오는 고난과 시련 때문에 낙심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상하게 하시지만 반드시 싸매시는 분이심을 믿게 하옵소서.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뜻을 신뢰하게 하시고, 현재의 고난보다 장차 나타날 영광을 바라보는 믿음을 주옵소서.
눈물 가운데서도 감사하게 하시고, 어려움 가운데서도 소망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의 인생을 끝까지 책임지시고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피켓전도 대명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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