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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3

작성자피켓전도 김종일목사|작성시간26.06.13|조회수6 목록 댓글 0

하나님께 맡기고 평안히 쉬라

시편 139:2-3, 시편 3:5, 시편 55:22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시 139:2-3)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시 3:5)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시 55:22)

서론
사람은 미래를 알 수 없기에 염려합니다. 건강, 자녀, 경제, 사역, 인간관계 등 수많은 문제 앞에서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성도는 염려를 붙들고 사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 맡기고 사는 사람입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고, 우리를 붙드시며, 우리의 짐을 대신 지시는 분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본론
1.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십니다
시편 139편에서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앉고 일어섬, 생각, 길, 행위를 모두 알고 계신다고 고백합니다.
우리는 사람에게는 속일 수 있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숨길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눈물도, 고민도, 말하지 못한 아픔도 다 알고 계십니다.
때로는 "아무도 내 마음을 모른다"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미 알고 계십니다. 기도하기 전에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부르짖기 전에 우리의 형편을 살피십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아신다는 사실은 두려움이 아니라 큰 위로입니다. 나를 가장 잘 아시는 분이 나를 가장 사랑하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2. 하나님은 우리를 붙드십니다
다윗은 시편 3편에서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라고 고백합니다.
이 말씀은 압살롬의 반역으로 도망하던 고난의 때에 기록된 것입니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상황에서도 다윗은 평안히 잠들 수 있었습니다.
왜입니까?
자신의 능력을 믿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붙드심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오늘 아침 눈을 뜬 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호흡하는 것도, 걸어가는 것도, 사역하는 것도 모두 하나님께서 붙들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성도의 안전은 환경에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3. 우리의 짐을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시편 55편 22절은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많은 사람들이 기도는 하지만 짐은 내려놓지 않습니다. 기도한 후에도 계속 걱정하고, 염려하고, 스스로 해결하려고 애씁니다.
맡긴다는 것은 포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책임을 맡기는 것입니다.
자녀 문제도 맡기십시오. 건강 문제도 맡기십시오. 교회 문제도 맡기십시오. 사역의 열매도 맡기십시오.
하나님은 맡겨진 짐을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그 짐을 지고 가는 사람을 붙드시고 요동하지 않게 하십니다.

결론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과 길을 모두 아십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를 붙들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짐을 대신 지기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염려를 붙들지 말고 하나님을 붙드십시오. 문제를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짐을 지고 가지 말고 주님께 맡기십시오.
하나님께 맡긴 사람은 평안히 잠들 수 있고, 하나님께 맡긴 사람은 담대히 일어설 수 있으며, 하나님께 맡긴 사람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희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모든 길을 살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마음속 깊은 염려와 근심까지도 아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우리에게 있는 모든 짐을 주님께 맡겨 드립니다. 건강의 짐, 가정의 짐, 자녀의 짐, 사역의 짐을 주님의 손에 올려드립니다.
다윗을 붙드셨던 것처럼 우리도 붙들어 주시고,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맡기고 기도하게 하시고, 맡겼으면 평안히 쉬게 하시며, 주님의 선하신 뜻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피켓전도 대명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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