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수 없는 사람과 독수리 같은 사람
잠25:19, 사40:31
“환난 날에 진실하지 못한 자를 믿는 것은 부러진 이와 위골된 발을 의뢰하는 것과 같으니라” (잠언 25:19)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이사야 40:31)
서론
인생에는 어려운 날이 있습니다. 건강의 문제, 경제의 문제, 관계의 문제 등 환난의 날은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그때 가장 중요한 것은 누구를 의지하느냐입니다. 잠언은 진실하지 못한 사람을 의지하는 것이 부러진 이와 상한 발을 의지하는 것과 같다고 말합니다. 반면 이사야는 하나님을 앙망하는 자는 독수리처럼 새 힘을 얻는다고 약속합니다.
우리는 부러진 이를 붙잡고 살 것입니까, 아니면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 것입니까?
본론
1. 진실하지 못한 사람은 환난 날에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잠언 25장 19절은 매우 강한 표현을 사용합니다. 부러진 이로는 음식을 씹을 수 없고, 상한 발로는 제대로 걸을 수 없습니다. 평소에는 괜찮아 보이지만 정작 필요할 때 아무 역할을 하지 못합니다.
세상에는 말은 잘하지만 책임지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약속은 하지만 지키지 않습니다. 어려울 때 함께하겠다고 하지만 정작 위기에는 떠나버립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사람보다 하나님을 먼저 의지해야 합니다. 사람은 변할 수 있지만 하나님은 변하지 않으십니다.
2.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습니다
이사야 40장 31절은 하나님의 사람에게 주시는 놀라운 약속입니다.
앙망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바라보고, 기다리고, 신뢰하는 것입니다. 상황을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보는 것입니다.
독수리는 폭풍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상승기류를 타고 더 높이 올라갑니다. 믿음의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려움이 클수록 하나님께 가까이 가면 더 높이 비상하게 됩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지치지 않습니다. 말씀을 붙드는 사람은 낙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사람은 다시 일어설 힘을 얻습니다.
3. 우리의 참된 의지는 하나님이십니다
인생의 많은 실망은 사람을 너무 의지했기 때문에 생깁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큽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
사람은 약속을 잊어버릴 수 있지만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십니다. 사람은 떠날 수 있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떠나지 않으십니다. 사람은 힘이 없을 수 있지만 하나님은 전능하십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환경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결론
환난의 날에 진실하지 못한 사람을 의지하면 부러진 이와 상한 발을 의지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여호와를 앙망하는 사람은 독수리처럼 새 힘을 얻습니다.
오늘도 사람을 바라보다가 실망하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사람의 도움은 한계가 있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은 무한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결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습니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사람을 의지하며 실망했던 우리의 모습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환난의 날에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시고, 여호와를 앙망하는 믿음을 주옵소서. 독수리가 하늘 높이 비상하듯 우리도 믿음으로 날아오르게 하시고, 지친 심령에 새 힘을 부어 주옵소서.
어떤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주님만 신뢰하게 하시며, 끝까지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피켓전도 대명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