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평선
유석/조병욱
온갖 근심
답답한 가슴 다 풀어 내 듯
탁트인 시야에 출렁이는 파도
저편 가장자리
하늘과 바다가
평행선을 달리다
서로 손잡고 화해하는
그곳
괴로움은 기쁨으로
그리움은 다정한 벗되어
소곤소곤
인고의 세월
잊혀지지 않는 추억들
일렁이는 파도 위에 퍼덕이다
수평선 위
노을에 꽃구름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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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선
유석/조병욱
온갖 근심
답답한 가슴 다 풀어 내 듯
탁트인 시야에 출렁이는 파도
저편 가장자리
하늘과 바다가
평행선을 달리다
서로 손잡고 화해하는
그곳
괴로움은 기쁨으로
그리움은 다정한 벗되어
소곤소곤
인고의 세월
잊혀지지 않는 추억들
일렁이는 파도 위에 퍼덕이다
수평선 위
노을에 꽃구름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