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어탕
시인 五湖 임양수 (2008시세계 등단
팔순 노인 한 분이
제자들 숲 속에 파묻이다
뚜래 뚜래
제자들과 두 눈을 맞춘다
백만 대군을 품은 듯
그들과 뜨겁게 흔들렸던
그날의 순간들
옛 그 시절로 돌아 가고파라
지나간 세월만 만지작 댄다
사제들의 마음은
추어탕의 열기처럼 뜨거웠어라
서로가
고맙고 반가움 가득하여
양 어깨에 긍지의 힘만
가득 채웠던 그날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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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어탕
시인 五湖 임양수 (2008시세계 등단
팔순 노인 한 분이
제자들 숲 속에 파묻이다
뚜래 뚜래
제자들과 두 눈을 맞춘다
백만 대군을 품은 듯
그들과 뜨겁게 흔들렸던
그날의 순간들
옛 그 시절로 돌아 가고파라
지나간 세월만 만지작 댄다
사제들의 마음은
추어탕의 열기처럼 뜨거웠어라
서로가
고맙고 반가움 가득하여
양 어깨에 긍지의 힘만
가득 채웠던 그날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