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
#귀두자이야기
#국산냉동능이버섯이야기
#국산냉동송이버섯이야기
비오는 토요일 주말 사는이야기 글을 올려 봐요~
아~ 비가 내려도 왜 하필 주말에 오는 건지.. 비가 오면 들어오는 사람들이 적어서 현장 장사가 안되거든요~
오후 1시까지 매출은 빵~!!
아~ 이거 오늘 완전히 꽝이구나 싶었는데 그나마 조금씩 조금씩 장사가 되서 밥값은 한 것 같아요~ 휴우~~
오늘의 목표가 귀두자 담금병 여섯병을 만드는 거였어요~
어제 약초 담금병 단골 고객님들께 신상품 나왔다고 안내 문자 돌렸거든요~
거의 대부분 고객님들이 귀두자 담금병을 예약 주문하셔서 주말동안 만들어 놔야 된답니다~
하루 종일 일하면서 만들수 있는게 6 병이기 때문에 오늘 목표로 정했답니다.^^
쭈구리구 앉아 작업 실시~
아휴~~
허리도 아프구 손꾸락도 아프고 우여곡절 끝에 여섯병 만들었어요~
어제 만든 것까지 해서 일단은 진열대에 세팅해 났어요~
내일도 목표가 귀두자 담금병 6병 만들어 놓는게 목표랍니다.^^
국산 냉동능이버섯이 계속 주문도 들어오고 현장에서도 판매가 되다 보니 정확히 재고 파악을 해 놓는게 좋겠더라고요~
택배 주문 받아 놓고 괜히 물건이 떨어지면 안되잖아요~
보관되어 있는 저온창고 싹 뒤져서 체크했어요~
저온창고 냉동고 안이 냉동 옥수수와 깐 다슬기로 가득차 있어서 복잡하다보니..
아무튼 빼내서 체크 했네요.^^
월요일에도 일단은 국산 냉동능이버섯 4 팩을 택배 보내야 되거든요~
이거 보내고 나면 정확히 다섯팩이 남네요~
작년 가을에 수백팩의 국산 냉동능이버섯을 만들어 났는데 도대체 언제 이렇게 다 판매가 되었는지 희한합니다.
저온창고 뒤지다가 득템을 했어요~
국산 냉동 송이버섯이 한팩이 나오는 거예요~
앗싸라비아~~^^
잘 활용해야죵~^^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았네요~
평일이면 평일대로~ 주말이면 주말대로 할일이 계속 있다 보니 1년 365일 쉬는 날이 하루도 없이 살아가네요~
멋진 인생이죠~ ㅠ ㅠ
좋은 주말 저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