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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문

6월 14일 주일예배 설교문 / 요 13:31-38 / 사랑의 기초 위에 교회를 세우라

작성자강순욱|작성시간26.06.12|조회수66 목록 댓글 0

2026년 6월 14일 주일예배 설교문 / 요 13:31-38 / 사랑의 기초 위에 교회를 세우라

 

할렐루야! 사랑하고 존경하고 축복합니다.

요한복음 12-13장에 발견해야 할 것은 교회라 말씀드렸습니다.

첫째, 교회 생활은 섬김, 사랑, 간증이 생명으로 흐르는 곳.

둘째, 교회의 부흥은 한 알의 밀알 방법으로

셋째, 교회 안에서 발꿈치를 드는 일(위기)이 발생했을 때는 내가 그 발을 닦아주는 방법(용서와 용납)으로 극복함.

넷째, 교회는 모든 영적인 전쟁에서 ‘이기는’ 교회가 되어야 하는데, 사람의 생각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뜻으로 이기는 곳이다. 할렐루야! 생활, 부흥, 위기 극복, 승리. 이 네 가지가 기둥이 되어 든든히 서가는 교회. 그렇습니다. 교회는 기둥을 세우는 곳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구원받아 천국에 가면 그것으로 만족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땅에서 교회를 짓는 ‘교회의 건축자’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교회의 건축자의 영광을 ‘기둥’이라, ‘이기는 자’라고 표현하며 칭찬하시는 말씀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말씀을 읽어보십시오. 교회의 건축자는 성전의 기둥이 되며, 이기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저들은 면류관의 상급을 받고, 예수님과 결혼하는 혼인 잔치의 신부로 참여하며, 하나님의 군대의 군사로서의 반열에 이르는 자들입니다.

요한계시록 3:12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그러나 성도가 세상으로 나가 세상을 추구하는 자, 세상 집을 짓는 자가 되면 롯의 아내처럼 소금기둥이 됩니다(창세기 19:26).

그러므로 우리는 교회 안에서도 교회 밖에서는 영적인 교회를 지어나가는 성전의 기둥들이 다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이렇게 기둥이 되기를 소망하는 자들에게 하나님도 기둥이 되어 주셔서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으로 보호해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출애굽기 13:21-22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을 그들에게 비추사 낮이나 밤이나 진행하게 하시니 /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 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

자, 성전의 기둥은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은혜로 세우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바닥이 있어야 할 것 아닙니까? 건물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닥 공사입니다. 바닥은 모든 것의 근본을 말합니다. 교회 생활, 교회 부흥, 위기 극복, 승리의 기둥은 이것을 밑받침해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새 계명을 주시면서 교회의 바닥을 잘 다질 것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34절 말씀 함께 읽겠습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여러분, 아무리 교회를 잘 지어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고린도전서 13:1-3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사랑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요, 사랑이 없으면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랑(요한일서 4:8)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세상에 오셨고, 우리를 사랑하셔서 십자가에 죽으셨으며, 우리를 사랑하셔서 부활과 승천으로 사망과 모든 악한 권세를 이기셨습니다. 생활로 부흥으로 위기 극복으로 승리로 기둥이 잘 올라갔지만 사랑이 없으면 바닥공사가 실패하여 곧 낡아지고, 삼손이 우상의 신전을 무너뜨리듯 크게 무너지고 말 것입니다.

1. 사랑의 기술을 배워야 합니다.

34절에서 예수님께서는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과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구원받기 위해 예수님을 믿어야 하지만, 또한 이기는 자가 되기 위해서 예수님께 배워야 합니다. 마태복음 9:13, 11:29, 24:32, 마가복음 13:28에 예수님께서는 ‘나에게서 배우라’고 하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세상에서 보여 주신 사랑의 기술을 정확히 배워 그대로 적용해야 합니다.

ex1)수영 기술을 배웠더니 차원이 다른 수영을 하고 있다.

고린도전서 13:4-7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오래 참고, 온유하고, 시기하지 아니하며... 자, 다 기술이지 않습니까?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4장에서 수가성 여인을 변화시켰던 것처럼, 8장에서 간음한 현장에서 잡힌 여인을 살려주셨던 것처럼 그 사랑의 기술을 배워야 합니다. 다른 말로 ‘사랑의 선생님 되시는 예수님을 닮아야’하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것 몇 가지만 소개하자면

①예수님은 사람에 대해 관심이 많았습니다.

나다나엘이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는 것을 보시고는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다(요 1:47-48)고 하셨습니다. 지금 무얼 하는지, 그 마음속에는 무엇이 있는지 다 보고 계신다는 뜻입니다. 수가성 여인의 남편이 몇 명인지? 예수님을 따르는 무리들이 얼마나 배고파하는지 예수님은 관심이 많으셨습니다.

②예수님은 도망가지 아니하고 항상 책임지는 자세로 만나셨습니다.

나다나엘(바돌로매)을 제자로 세우시고, 수가성 여인을 구원시켜 주시고, 배고픈 자들에게는 오병이어의 기적을 주셨습니다.

③예수님은 누구든지 그 사람을 존중하셨습니다.

세리는 세리대로, 창녀는 창녀대로, 죄인은 죄인대로 비난과 정죄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친구가 되셨습니다.

이렇게 성경을 읽으시면서 예수님이 행하신 사랑의 기술을 잘 읽어낼 수 있어야 합니다. 관심, 책임, 존중. 그리고 기타 등등. 여러 수백 가지의 기술이 성경에 나타나고 있지만, 그 많은 사랑의 기술 중 한 가지만 배워도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2. 사랑은 기술 이전에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예수님은 다양한 방법으로 사랑하시면서 이것은 기술이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오직 계명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명령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에 절대복종해야 합니다. 명령은 “찬성합니다. 맞습니다.”라는 맞장구치는 것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기술 발전을 위한 연구나 분석이 필요한 것도 아닙니다. 다만 절대적인 복종. 이것이 계명에 합당한 행동입니다. 예수님께서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 하셨으니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것이 지극히 마땅한 일인 것입니다.

요한일서 4: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3. 사랑은 생명에서 흘러나와야 합니다.

제가 기술에 대해서 말씀드렸지만 이거 못해도 누림과는 관계없습니다.

ex2)수영의 기술을 아는 사람과 수영을 즐기는 사람은 다르다.

사랑은 단지 기술의 수준이 아닙니다. 요한일서 4:8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은 사랑이 본성이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대로 사랑의 기술을 쓰다가 지칩니다. 사랑이 화목이 아닌 불목(不睦)이 되고, 화해가 아닌 분쟁이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1절 말씀.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예수님은 본성상 사랑 덩어리이시니까 사랑이 흘러나오셔서 지구 끝까지 미친 것입니다. 그러기에 사랑은 예수 생명입니다.

33, 36절 말씀 함께 읽겠습니다. 아직 예수님께서 우리의 영원 생명을 위한 십자가, 부활, 승천의 과정을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처럼 사랑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말씀 이후의 일들을 잘 압니다. 예수님은 2천 년 전에 구원의 대업을 이루시고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셔서 하늘과 땅을 통치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도 옛 생명, 뱀의 생명에서 예수님의 보혈로 죄를 씻고, 십자가에 내가 죽고 예수님이 사는 생명의 거듭남, 생명의 전환을 이룬다면 우리는 예수님처럼 사랑을 흘려보내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이 사랑의 생명을 기초(바닥)로 하여 교회 생활, 부흥, 위기 극복, 이기는 자의 기둥을 세워나간다면 우리는 함께 교회를 지어가며, 참으로 교회 건축자의 영광 가운데 거할 줄 믿습니다.✝동문교회 강순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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