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학, <<개 같은 희재>>, 브로콜리숲, 2020.
<책 소개>
브로콜리숲에서 펴낸 열다섯 번째 동시집. 『개 같은 희재』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20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선정 작품으로, 초등학교 교사인 임동학 시인의 두 번째 동시집이다. 첫 동시집 『너무 짧은 소풍』이 어린이들의 일상 속 경험과 감정을 담담하게 풀어낸 동시집이었다면 이번 두 번째 동시집은 총 4부로 아이의 내면에 숨겨진 도발적이고 당당한 경험을 발랄하고 생동감 있게 그리고 있다. 또한 가족 간의 사랑과 헌신을 쉽고 재미있게 그리고 있어 어린이 독자뿐만 아니라 어른 독자들까지 재밌게 읽을 수 있다.
여기에 수묵화 기법으로 그린 그림은 힘차고 역동적이다. 어린이의 깊은 내면을 묘사하며 텍스트와의 여백을 만들며 작품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
<저자 소개>
임동학: 경북 울진에서 나고 자랐으며 2015년에 《시와소금》, 《어린이문학》에 동시를 발표하면서 글쓰기를 이어 가고 있습니다. 2018년에 첫 동시집 『너무 짧은 소풍』을 펴냈습니다. 지금은 울진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공부하고 있습니다.
* 출처: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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