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서 소개]
재치와 즐거움이 가득한 순수한 동심의 세계, 김영서 첫 동시집
관심과 사랑, 의미를 발견하며 쑥쑥 자라나는 고운 꿈과 상상력
정겨운 묘사와 따뜻한 감성으로 동심의 세계를 표현하는 김영서 작가의 첫 동시집입니다. ‘고래책빵 동시집’ 제27권입니다. 책은 50여 편의 작품을 4부로 나누어 싣고, 박승우 시인의 해설을 덧붙였습니다. 여기에 아몽 작가의 아기자기한 삽화가 어우러져 더 풍성한 동심의 세계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일상과 가족 등, 흔히 마주하는 익숙한 소재의 작품들은 아이들 누구나 공감하도록 재치와 즐거움을 담아 순수한 동심의 세계를 펼쳐냅니다. 아이들은 작은 것 하나에도 관심과 사랑, 의미를 발견하는 작품들을 따라가며 더 맑고 고운 꿈을 키우며, 재치 넘치는 표현을 통해서는 상상력과 창의력이 자라납니다. 박승우 시인은 파격적인 표현보다는 적재적소에 적절한 비유를 사용하여 시에 생기를 불어넣는다면서, ‘따뜻한 밥상’과 같이 담백하고 정감이 가는 이 동시집을 아이들에게 추천한다고 밝힙니다.
[저자 소개]
김영서 시인은 경북 청도에서 태어났습니다. 2013년 『대구문학』으로 등단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18년 『푸른 동시놀이터』에 동시가 추천 완료되었고, 『고래가 살지 않는 집』은 시인의 첫 동시집입니다. 현재 초등, 중등 아이들과 책 읽고 이야기 나누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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