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물 (지은이),남윤잎 (그림) 창비 2022-12-02
<책소개>
2018년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을 수상한 김물 시인의 첫 동시집. 언어에 담긴 강력한 힘을 유감없이 발휘해 답답한 현실에서 자유를 꿈꾸는 어린이의 모습을 독자에게 각인시킨다. 시인은 어두운 방 안, 학교 쉬는 시간 등 언제 어디서든 탁월한 발상으로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펼치는 어린이를 그리면서도, 자칫 놓치기 쉬운 작은 눈빛과 한숨에까지 시선을 보내는 어린이의 살뜰한 마음을 발견해 낸다. 차별 없이 누구에게나 포근하고 다정한 마음으로 가닿는 동시 52편이 수록되었다.
김물 (지은이)
2016년 『어린이와 문학』에서 동시 추천이 완료되었고, 2018년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에 「수영장에서」 외 4편의 동시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마음 닿는 곳에서 자라는 시를 발견하고 있습니다.
※ 출처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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