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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동)시집

문성란 동시집 <나비의 기도>

작성자이옥근|작성시간23.01.06|조회수45 목록 댓글 0

문성란 (지은이), 손정민 (그림) 고래책빵 2022-12-23

 

<책소개>

고래책빵 동시집 제33권. 때 묻지 않은 동심의 세계를 동시를 통해 어린이와 함께 나누는 문성란 시인의 세 번째 동시집이다. 60여 편의 작품을 4부로 나누어 싣고 섬세하며 밝은 기운이 넘치는 손정민 작가의 삽화가 더해졌다.

 

일상과 자연, 사물 등을 새로운 눈으로 관찰하고 개성과 재치 넘치게 표현한 동시들이 아이들에게 마음껏 상상하고 꿈꿀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하늘에서 천둥이 치는 상황을 ‘하늘이 도장을 찍네요’라고 상상력을 발휘한다. 날개를 가지런히 모아 꽃에 앉은 나비는 두 손 모은 할머니의 기도에서 팔랑팔랑 날아오르는 마술을 부린다.

 

문성란(지은이)

1954년 전남 화순에서 출생하였으며 2010년 <오늘의 동시문학>으로 등단했습니다.

펴낸 책으로는 동시집 『둘이서 함께』, 『얼굴에 돋는 별』이 있으며, 열린아동문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으며 공감하고 감동할 수 있는 동시를 쓰고자 힘쓰고 있습니다.

 

 

※ 출처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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