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동연 (지은이), 성영란 (그림) 푸른책들 2023-01-10
<책소개>
‘시 읽는 가족’ 시리즈의 18번째 책, 동시집 <날마다 생일>을 펴낸 손동연 시인은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풀이래요」, 「기린」, 「구리 구리 구리」 등 동시 여러 편이 실린 바 있어, 이미 아이들에게는 친숙하게 느껴지는 시인이다. 손동연 시인은 2004년 겨울에 펴낸 동시집 <참 좋은 짝>으로 그동안 5만 명이 넘는 독자들을 꾸준히 만나오다가, 18년 만에 마침내 새 동시집을 펴내게 된 것이다.
어린이들의 마음, 어린이가 되고 싶은 마음을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표현한 동시집 <날마다 생일>을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독자들은 눈앞에, 코앞에, 또 가슴속으로 선뜻 다가오는 따뜻한 봄기운을 느끼고, 신나는 어린이날의 행복한 장면들을 하나하나 떠올리게 될 것이다.
손동연 (지은이)
1975년 전남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의 첫걸음을 떼었다. 그 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시가, 동아일보와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시조가 각각 당선되어 시와 시조도 함께 쓰고 있다. 시집 『진달래꽃 속에는 경의선이 놓여 있다』, 동시집 『참 좋은 짝』 『그림엽서』, 연작동시집 『뻐꾹리의 아이들』(1~6권) 등을 펴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풀이래요」 「낙타」 등 여러 편의 시가 실렸다. 대한민국문학상·한국동시문학상·계몽사아동문학상·세종아동문학상·소천아동문학상·한국아동문학상·열린아동문학상을 받았다.
※ 출처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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