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봄꽃 소식과 함께 찾아온 송영숙 시인의 네 번째 동시집. 예순네 편의 아기자기한 이야기가 책갈피마다 소곤거리고 있다. 다섯 살 할머니가 다섯 마당에서 들려주는 이 동시집의 큰 주제는 사랑이다. 마음씨도 어여쁜 손주가 할머니를 사랑하는 정이 봄꽃처럼 피어나고 있다.
지은이: 송영숙
최근작 : <다섯 살 할머니>,<재봉틀 책상>,<다윤이 연필 될래요!> … 총 8종
동시할머니 송영숙 시인은 어린이들과 만나 그림책과 동화 함께 읽기를 좋아해요. 신현득 선생님의 도움으로 동시의 길을 걷기 시작했답니다. 동시문학을 함께 배우는 제자・후학들의 모임인 ‘고구려아이 문학사랑회’ 대표를 맡고 있어요.
대학교수이자 도서관 관장이던 도서관할머니가 2017년 계간 ≪아동문학평론≫ 신인문학상동시 부문 당선으로 동시할머니가 되었어요.
<다윤이 연필 될래요>재미마주 <다예의 핑크돼지>시선사 <재봉틀 책상>재미마주 등 세 권의 동시집을 펴냈답니다.
2000년 전국도서관대회에서는 독서진흥상대통령 표창, 2016년 한국도서관상한국도서관협회을 수상했으며, <독서교육의 이론과 실제>공저 <독서교육이야기> <수봉도서관 5년 돌아보고 내다보고> 등의 저서와 번역 그림책 <모르는 척>길벗어린이 <워거즐튼무아>바람의아이들 <기쁨이 슬픔이>재미마주 등을 냈어요.
출처: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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