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책빵 동시집 44
조오복 저자(글) · 양채은 그림
고래책빵 · 2023년 12월
<책 소개>
무엇이든 호기심 가득하고 신기한 아이들의 마음 같은 동시
친근한 동시와 함께 키우는 세상에 대한 이해와 사랑의 마음
2019년 〈아동문예〉 동시 부문에 당선되어 등단한 이후 그림책과 동화까지 폭넓은 창작활동을 해온 조오복
작가의 네 번째 동시집입니다. 총 57편의 시를 4부로 나누어 싣고, ‘고래책빵 동시집’ 제44권으로 나왔습니다.
포근하고 아기자기한 양채은 작가의 그림과 전병호 시인의 해설이 더해졌습니다.
조오복 작가는 보이는 모든 것이 신기한 아이들 같은 마음으로 동시를 짓습니다. 그렇게 나온 동시들은
호기심이 가득해서 신기하고 아이들 마음에 친근하게 다가섭니다. 특히 유아나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자연과 사물을 인간화한 동시들은 아이들의 바람직한 성장과 발달을 돕습니다. 아이들은 동시를 통해
일상에서 마주하는 모든 것을 재발견하면서 생명과 세상에 대한 이해와 지혜를 쌓고, 사랑의 마음을 키워갑니다.
<작가 소개>
* 저자 : 조오복
2019년 아동문예 신인문학상 동시 부문에 당선되었습니다. 제26회 광주시민백일장 시 부문 대상을 받았으며,
제3회 광주빛고을백일장 시 부문 장원을 하였습니다.
작품집으로 동화 『감사해요! 환경공무관』, 그림책 『은행잎 바람개비』, 『댕그랑 댕그랑 동어』, 『아기상어 퉁퉁이』
동시집 『행복한 튀밥』, 『페인트칠하는 담쟁이』, 『웃는 접시』가 있습니다.
* 그림 : 양채은
성균관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하였습니다. 따뜻하고 포근한 그림으로 동심을 표현합니다. 그린 책으로
『물음표를 늘이면 느낌표가 되겠네』, 『씨앗 물고 줄행랑』, 『설탕의 마법』, 『달 도둑』 등에 그림을 그리고
글씨를 썼습니다.
※ 출처 : 교보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