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복순 저자(글) · 도아마 그림
창비 · 2024년 01월
<책 소개>
맑고 환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더 넓은 세계를 만나는 동시
2011년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한 임복순 시인의 두 번째 동시집.
다정하고 차분한 시선으로 어린이의 고유하고 천진한 모습을 발견하고 어린이와 어른의
목소리가 경계 없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풍경을 생생하게 그려 냈다.
삶의 길을 구불구불 돌아가는 이들을 향해 보내는 꾸준한 응원이 맑고 깨끗한 감동을 선사한다.
<작가 소개>
* 저자: 임복순
동시집 『몸무게는 설탕 두 숟갈』을 썼습니다.
「월요일 모자」 외 네 편으로 제3회 창비어린이 신인문학상을
「빙수의 발전」으로 제5회 동시마중 작품상을 받았습니다.
* 그림 : 도아마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남해의 땅끝 마을을 떠나,
서울 한복판에서 살아갑니다. 지루하고 심심했던 서울살이 이전의 시간을 그리워하며 그 마음을
그림으로 풀어 냅니다. 그림을 통해 찾은 마음의 평화를 다른 사람들도 느꼈으면 합니다.
그린 책으로 『지구를 살리는 옷장』 『쓰는 습관』 『감추고 싶은 폴더』 『물이라는 세계』
『크리스마스에는 눈꽃펑펑치킨을!』 등이 있습니다.
※ 출처 : 예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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