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책빵 동시집 46
박진희 글 · 양은서 그림
고래책빵 · 2024년 02월
<책 소개>
살아있는 생명의 기쁨을 만나게 하는 희망의 동시 여행
봄날의 햇살처럼 하루하루 ‘좋은 날’로 성장하는 즐거움
따뜻한 여성성으로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박진희 시인의 동시집입니다.
약 60편의 작품을 5부로 나누어 싣고 따뜻하고 감각적인 양은서 작가의 삽화가 어우러졌습니다.
여기에 마음의 눈을 뜨게 하는 공재동 시인의 해설이 더해져 동시를 더 재미있고 깊이 있게 만나게 합니다.
‘고래책빵 동시집’ 제46권입니다. 박진희 시인은 아이들과 함께 동시를 읽으며 같은 눈과 마음으로
교감하고 글에 생명을 불어넣습니다. 시인의 마음처럼 유난히 따뜻하고 생명력을 지닌 시들은 어린이들의
마음에 봄날의 햇살처럼 스며들어 희망과 용기를 피워 냅니다.
공재동 시인의 해설처럼 살아있는 생명의 기쁨과 돌봄과 살핌에서 피어나는 행복으로 하루하루
‘좋은 날’을 만들며 성장토록 합니다.
<작가 소개>
* 저자 : 박진희
2004년 〈한국아동문학연구〉에서 동화로 등단해 2013년 부산광역시 주최 〈창작아동극 시나리오 공모〉에서
최우수상, 한국아동문학연구 〈아름다운 글〉 문학상, 2021년 동화 『바다야, 미안해』로 해양문학상 우수상,
2022년 한국아동문학창작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부산문인협회 이사, 한국아동청소년문학협회 부회장, 부산색동어머니회 고문, 시가익는마을 초대회장(시낭송
명인), 시낭송대회 심사위원, 초등학교 및 도서관 시낭송전문 강사로 활동하며 박진희동화구연 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동화집 『썸낭의 모험』이 있습니다.
* 그림 : 양은서
시각디자인과 졸업 후 『애착육아의 기적』 표지 디자인 외에 다양한 매거진 일러스트 작업을 하고 있으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최 〈선거는축제다〉, 〈서울문화의밤-매우쳐라〉 전시에 참가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초록 풀물』, 『친구사용설명서』, 『나는 누굴까?』가 있습니다.
※ 출처 : 교보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