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선 시, 글 『이토록 순수한 마음 동시, 동시 따라 쓰기』 다락원 (2024.4)
책소개
고마움, 미안함, 설렘, 속상함 등 어린이들의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마음을 담은 동시 하브루타 필사집이다. 교과서 시인인 박혜선 시인의 따뜻하고 순수한 동시들은 어린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또 동시마다 귀엽고 따듯한 그림들은 동시를 한층 더 포근하게 해 주고 머릿속에 오래도록 기억되도록 도와준다.
동시 뒤에 있는 시인의 짧은 글은 옆에 앉아 이야기하는 것처럼 동시를 더 가까이 느끼게 해 주고, 더불어 짧은 질문을 통해 비로소 나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다. 글씨 쓰기가 서툰 친구들을 위해 어린이들이 쓰기 좋은 세종학당 글씨체를 사용하여 또박또박 바른 글씨를 연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고, 큰 글씨를 제시하여 동시 따라 쓰기에 수월하도록 준비하였다.
<출처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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