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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동)시집

김은영 동시집 『우리 집에 놀러 갈래?』

작성자유화란|작성시간24.04.14|조회수81 목록 댓글 0

 

김은영 (글) · 양양 (그림)

창비 · 2024년 04월

 

<책 소개>

삐딱함과 당당함으로 빛나는 어린이의 매일
눈부신 성장의 세계로 초대하는 동시집

 

간결하고 명쾌한 화법으로 어린이를 향한 애정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김은영 시인의 신작 동시집이

출간되었다. 오랫동안 시골 초등학교 교사로 일해 온 시인은 어린이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작은 발견의 순간에

귀 기울이며 그들의 목소리를 실감 나게 담아낸다. 시인이 어린이와 자연 곁에서 얻은 생명력, 활동력이 자연스레

담긴 작품들은 여린 존재들이 제 목소리를 내는 일이 생기로 가득함을 일깨우며 깊은 울림을 남긴다.

총 56편 수록.

 

<작가 소개>

* 저자 : 김은영

봄비처럼 촉촉하게 마음을 적셔 주는 동시를 쓰고 싶습니다. 198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동시집 『빼앗긴 이름 한 글자』 『김치를 싫어하는 아이들아』 『아니, 방귀 뽕나무』 『선생님을 이긴 날』 『ㄹ 받침 한 글자』 『삐딱삐딱 5교시 삐뚤빼뚤 내 글씨』 『우주에서 읽는 시』 『희망 1인분』을 펴냈습니다.

 

 

* 그림 : 양양

그림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합니다. 가끔 사진을 찍고, 계절의 행간을 징검다리 삼아 산책도 하고요.

그림책 『계절의 냄새』 『너의 숲으로』를 지었고, 『좋아한다고 말할 수 없었어』 『우리 지금, 썸머』 『갈림길』

『상어 인간』 『타임 투어』 『1995, 무너지다』 외 여러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 출처 :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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