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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동)시집

박철 동시집 『아무도 모르지』

작성자유화란|작성시간24.05.16|조회수102 목록 댓글 0

수수한 사랑으로 일군 언어의 숲
자연과 나란히 걷는 명랑한 발걸음

 

소박하고 정직한 언어로 자연과 동심을 노래하는 박철 시인의 두 번째 동시집이 출간되었다.

첫 번째 동시집 『설라므네 할아버지의 그래설라므네』(2018)에 이어 이번 동시집 역시 자연과 어린이가

도탑게 어울리는 모습을 섬세하게 포착해 내면서도, 어린이의 내밀한 마음까지 투명하게 들여다본다.

널따란 그늘을 드리우는 나무처럼 다정하고 곧은 시심이 어린이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총 57편 수록.

 

<작가소개>

* 저자 : 박철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1987년 『창비 1987』에 「김포 1」 외 14편의 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동시집 『설라므네 할아버지의 그래설라므네』, 시집 『김포행 막차』 『밤거리의 갑과 을』 『새의 전부』 『너무 멀리

걸어왔다』 『영진설비 돈 갖다 주기』 『험준한 사랑』 『불을 지펴야겠다』 『작은 산』 『없는 영원에도 끝은 있으니』

『새를 따라서』, 소설집 『평행선은 록스에서 만난다』 등을 썼습니다.

 

* 그림 : 이명환

어린 시절, 포천 시골 숲에서 살았습니다. 산길을 걷던 아이 눈동자에는 꿩, 토끼, 소나무가 살았습니다.

지금은 그림책 작가로 살고 있습니다. 『할아버지와 소나무』 『미장이』 『가족』 『잉어맨』 『경옥』 등을 쓰고

그렸으며, 『사랑하는 당신』 『수탉 그 녀석』 『우리 가족 말 사전』 『암호명, 래빗』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출처: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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