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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동)시집

유하정 동시집 『붉은 고래에게 주는 선물』

작성자유화란|작성시간24.06.04|조회수62 목록 댓글 0

 

초록달팽이 동시집 10

유하정 (글) · 김순영 (그림)

초록달팽이 · 2024년 05월

 

<책 소개>

초록달팽이 동시집 10권. 시와 동화, 그림책에 이르기까지 최근 폭넓게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하정 시인의 세 번째 동시집이다. 기존의 동시와는 차별되는 유하정 시인만의 독특한 발상과 표현이

인상적이다. 이와 더불어 김순영 화가 특유의 해학적이고, 섬세한 감정 표현이 돋보이는 그림이 더해져

더욱 매력적인 동시집이다.

 

유하정(지은이)의 말

내 벗은 바다였다가 나무였다가 꽃이었다가 달팽이와 먼지가 돼요.
돌멩이였다가 물방울이었다가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도로시가 되기도 하고요.
세상에 있는 냄새도 잘 맡아요.
그런 코도 참 좋아요.
오늘의 맨 앞과 맨 뒤에서 저를 지켜주는 벗을 소개하고 싶었어요.
자, 손바닥을 모두 펴 보세요. 붉은 고래에게 줄 선물이 보이나요?
그 손에 있어요

등나무 날개꽃잎 아래에서
2024년 5월

 

<작가소개>

* 저자 : 유하정

 2013년 《어린이와 문학》으로 등단하여 글을 쓰기 시작했고, 느리지만 꾸준히 걷는 중입니다.

대학에서 현대문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충남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콘텐츠 창작 과정을 연구하는 중입니다. 제1회 혜암아동문학상 동화 부문을 수상했으며 지은 책으로는

『여우별이 뜨던 날』, 『열두 살의 데이터(공저)』, 『슬이는 돌아올 거래(공저)』, 동시집 『얼룩말 마법사』,

『구름 배꼽』, 시 그림책 『또또나무』, 『벽의 마음』 등이 있습니다.

 

* 그림 : 김순영

현재 그림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아이들에게 재미난 이야기를 그림으로 많이 들려주고 싶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장독대의 비밀』이 있으며, 그린 책으로 동시집 『누구에게 말하지?』, 『고민에 빠진 개』,

『여덟 살입니다』, 동화 『넌 혼자가 아니야』, 『대신 울어 줄래?』, 그림책 『어디로 갔을까?』 등이 있습니다.

 

 

<출처: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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